[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6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3Q23 Pre. 결전의 순간'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기업가치는 단기 실적 보다는 2023 ESMO에서 MARIPOSA 임상 결과와 렉라자 국내 상업화 가치가 중요. 우선 MARIPOSA 임상 결과에 대한 다양한 예상들이 공존하는 가운데 보다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 9/28일 J&J가 보도자료를 통해 1) Arm A(Amivantamab+Lazertinib)와 Arm B(Osimertinib) 의 mPFS 에서 통계적인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공개한 가운데 2) 이후 공개될 Arm A/B/C(Lazertinib) 각 그룹의 mPFS 차이 3) 각 그룹의 mOS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 또한 2차 평가지표 중 하나인 4) PFS2(PFS after first subsequent therapy) 를 함께 고려해 2차 치료제가 아닌 1차 치료제로서의 레이저티닙 병용 에 대한 당위성도 고려할 필요. 또한 국내 1차 치료제로서의 약가 결정 시점도 단기 이정표가 될 것. 타그리 소는 23/09/07 약평위를 통과했고 23/11/27까지 약가가 결정될 예정. 유사한 타임라인을 고려한다면 렉라자는 23/10/12를 약평위를 통과 후 23년말까지 약가가 결정될 것. 30년가까운 K-신약 개발사에서 최초의 Best-In-Class 항암제 등장을 기다리는 설레는 순간'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3Q23 매출 4,794억(QoQ -3.3%, YoY +11.1%), OP 141억(QoQ -48.0%, YoY 흑전) 기록 예상. 7/31일 교보증권 추정치(4,959억/223억)이나 컨센서스(4,737억/193억)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동 분기 실적 추정의 특이사항은 1) 약품 사업의 전반적인 성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2) R&D 추가 집행에 따른 비용 증가 예상. 특히 R&D 비용에는 렉라자 EAP 프로그램 비용이 포함. 2023년 매출 1조 9,155억(YoY +7.9%), OP 842억(YoY +133.7%) 기록 전망. 7/31일 교보 증권 추정치(1조 9,403억/952억)이나 컨센서스(1조 9,074억/926억)에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추정치 조정의 배경은 매출 대비 R&D 비율 상향 조정'라고 밝혔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0,000원 -> 90,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23년 07월 31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4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4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6,053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6,053원 대비 -6.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80,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한양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6,0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600원 대비 25.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기업가치는 단기 실적 보다는 2023 ESMO에서 MARIPOSA 임상 결과와 렉라자 국내 상업화 가치가 중요. 우선 MARIPOSA 임상 결과에 대한 다양한 예상들이 공존하는 가운데 보다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 9/28일 J&J가 보도자료를 통해 1) Arm A(Amivantamab+Lazertinib)와 Arm B(Osimertinib) 의 mPFS 에서 통계적인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공개한 가운데 2) 이후 공개될 Arm A/B/C(Lazertinib) 각 그룹의 mPFS 차이 3) 각 그룹의 mOS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 또한 2차 평가지표 중 하나인 4) PFS2(PFS after first subsequent therapy) 를 함께 고려해 2차 치료제가 아닌 1차 치료제로서의 레이저티닙 병용 에 대한 당위성도 고려할 필요. 또한 국내 1차 치료제로서의 약가 결정 시점도 단기 이정표가 될 것. 타그리 소는 23/09/07 약평위를 통과했고 23/11/27까지 약가가 결정될 예정. 유사한 타임라인을 고려한다면 렉라자는 23/10/12를 약평위를 통과 후 23년말까지 약가가 결정될 것. 30년가까운 K-신약 개발사에서 최초의 Best-In-Class 항암제 등장을 기다리는 설레는 순간'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3Q23 매출 4,794억(QoQ -3.3%, YoY +11.1%), OP 141억(QoQ -48.0%, YoY 흑전) 기록 예상. 7/31일 교보증권 추정치(4,959억/223억)이나 컨센서스(4,737억/193억)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동 분기 실적 추정의 특이사항은 1) 약품 사업의 전반적인 성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2) R&D 추가 집행에 따른 비용 증가 예상. 특히 R&D 비용에는 렉라자 EAP 프로그램 비용이 포함. 2023년 매출 1조 9,155억(YoY +7.9%), OP 842억(YoY +133.7%) 기록 전망. 7/31일 교보 증권 추정치(1조 9,403억/952억)이나 컨센서스(1조 9,074억/926억)에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추정치 조정의 배경은 매출 대비 R&D 비율 상향 조정'라고 밝혔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0,000원 -> 90,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23년 07월 31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4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4월 12일 최저 목표가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6,053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6,053원 대비 -6.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80,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한양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6,0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600원 대비 25.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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