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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치유도시' 울진서 만나는 해양과학 미래

기사입력 : 2023년10월06일 18:50

최종수정 : 2023년10월06일 18:50

6~7일 경북해양과학단지서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 축전'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해양과학 치유도시' 경북 울진에서 우리나라 해양과학산업 진수가 한 자리에 모여 해양과학 비전을 선보인다.

경북도가 6~7일까지 이틀간 울진 죽변면에 위치한 경북해양과학단지(GMSP)에서 해양수산부, 울진군과 공동으로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 축전'이 펼쳐진다.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경북해양과학단지(GMSP)에서 6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 축전'에서 손병복 울진군수와 임승필 울진군의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기관단체장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3.10.06 nulcheon@newspim.com

이번 행사는 GMSP에 입주해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 국립해양과학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가 협력해 해양과학산업관, 연구기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체험·교육·이벤트 프로그램, 경북해양과학산업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축전 첫 날인 6일 개막식에는 해양수산부, 경북도, 울진군, 국립해양과학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환동해산업연구원 관계자와 해양과학산업 분야 전문가, 기업체, 참관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경북해양과학단지(GMSP)에서 6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 축전'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3.10.06 nulcheon@newspim.com

행사 기간 30여 개의 해양과학 관련 산업체가 참여하는 해양과학산업 전시관을 운영해 주요 기술 및 제품과 GMSP에 입주해 있는 기관들을 소개한다.

또 '한국형 인공해초나무의 현재와 향후 발전 방안'과 '동해안 해양심층수 산업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해양과학산업 포럼을 개최해 해양산업 정책에 대한 산·학·연의 소통 강화의 장을 마련한다.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경북해양과학단지(GMSP)에서 6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 축전'에서 손병복 울진군수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기관단체장들이 축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경북도]2023.10.06 nulcheon@newspim.com

관람객들에게 온 가족이 참여해 해양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과학마술, 샌드아트, 레고 만들기, 해양과학 가족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펼쳐지고 해양과학 업사이클링 메이커톤 발명대회 수상작 전시, 연구선 승선 및 해양로봇 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험 및 강연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경북도는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 건립 △심해과학센터 건립 △수중글라이더 핵심장비 기술개발 및 운영센터 구축 △해양레저장비 및 안전기술 개발 △고품질 해양그리드 데이터서비스 개발 등 동해안의 우수한 해양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해양과학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축전을 통해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우수한 해양자원을 가진 동해를 품고 있는 경북이 해양과학생태계를 선도해 나가는 중심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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