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신원식, 이르면 7일 국방부장관 임명…'안보공백 우려' 휴일 오후 취임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통령실, 현 안보상황 엄중 인식
'안보엔 휴일 없다' 토요일 취임식
'정예 선진 강군, 군대다운 군대'
슬로건 예상…정신전력 주문 전망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신원식(65·육사 37기)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이르면 오는 7일 오후 49대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할 것으로 5일 전해졌다.

윤석열 정부의 2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는 신 후보자는 이날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윤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이종섭 장관과 이·취임식을 할 예정이다.

국가 안위를 책임지는 국방장관 취임식이 휴일인 토요일 열리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안보 상황에는 휴일이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현재 안보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안보 공백을 우려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대통령실이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9월 2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09.27 leehs@newspim.com

2010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김태영 장관의 전격 사임으로 인해 안보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김관진 장관이 휴일인 12월 4일 토요일 43대 장관으로 취임했다. 휴일 취임식은 신 후보자가 두 번째다.

신 후보자는 당장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도 준비해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장관으로 취임해서 내실 있는 국감 준비와 현재 안보 상황에 즉각 대응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원식 국방부'의 슬로건은 '정예 선진 강군, 군대다운 군대'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 후보자는 취임사에서 우리 군의 정신 재무장과 함께 대적관을 비롯한 군 정신전력 강화를 주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우리 군의 정훈교육 체계 대폭 강화와 국방부 전문 부서 확대를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한 핵·미사일 위협 현실화·고도화에 맞서 우리 군의 3축체계를 조기 구축해 대응 능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군대다운 군대와 장병 인권이 서로 조화되는 선진 병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우리 군의 사법체계도 보완 개선해 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신 후보자는 지난 9월 27일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북한이 핵공격을 시도하면 북한 정권이 종말을 맞게 할 것"이라면서 "북한이 도발하면 처절하게 후회하도록 강력히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 후보자는 "적을 압도하는 강력한 국방태세를 구축하겠다"면서 "장병들을 올바른 국가관과 대적관, 군인정신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한 우리 국민들의 안보 불안을 해소해야 하는 과제도 떠안게 됐다. 올해 국감에서 최대 이슈가 될 북한 핵·미사일 대응 방안과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처리,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등의 문제도 잘 풀어 나가야 할 과제다.

신원식 후보자 프로필 ▲경남 통영(65) ▲부산 동성고 ▲육사 37기 ▲육사 생도대장 ▲육군 3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수도방위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합참 차장 ▲국민의힘 21대 비례대표 초선 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 국민의힘 4정책조정위(외통·국방·정보) 위원장▲국민대 경영학 박사 ▲고려대 연구교수▲천주교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