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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26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9월26일 07:13

최종수정 : 2023년09월26일 07:13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식(10:40 통상상담실)
-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출범식(14:00 한림대학교)
-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기공식(16:50 원주 부론면)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일일 상황보고(18:00 집무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충북도] 2023.09.11 baek3413@newspim.com

▲김영환 충북지사
- 저출산 관련 산부인과 의사회 간담회(08:00 여는마당)
-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도민안심 프로젝트 캠페인(11:15 보은)
- 추석맞이 기관 방문(13:30 청주)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42회);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리더가 필요하다(07:20 다목적홀)
- 추석 명절 종합대책 영상회의(10:00 영상회통실)
- 경상북도 교육연구 공공기관-대학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14:00 사림실)
- 국제통상자문관 위촉장 수여식(15:30 접견실)
- 제2차 경상북도 청백리 회의(16:00 원융실)
▲홍준표 대구시장
- π 밸리 프로젝트(14:00 삼성창조경제 중앙컨벤션센터)
- 추석명절 상황근무자 격려(15:00 119종합상황실)
▲김관영 전북지사
- 추석명절 복지시설 방문 (09:30 쉼터요양원)
-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10:10 전주 남부시장)
- 구내식당 '채식하는 날' 기념행사 (12:00 구내식당)
-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14:00 대회의실)
- 추석명절 군‧소방 위문방문 (16:30 35사단)
▲유정복 인천시장
- 추석 명절맞이 민생 현장 방문 (13:30)
▲오영훈 제주도지사
- 빛나는 제주경제 조찬 스터디 (07:30, 삼다홀)
- 미래 제주 실천 계획 도민설명회 (14:00, 공공정책연수원)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4주년 기념 리셉션 (18:00, 메종글래드)
▲이장우 대전시장
- 제27회 노인의날 기념식(10:30 대전노인복지관)
- 2023년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행사(13:00 대강당)
- 일류자전거도시 대전 조성계획 브리핑(14:00 브리핑룸)
-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참여농가 격려(15:00 남문광장)
-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최종 보고회(16:00 중회의실)
- 제4회 나라사랑 음악회(19:00 대전예술의전당)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9:45 집현실)
- 추석명절 새마을회 저소득가정 물품지원 행사(11:30 조치원읍새마을회관)
- 제1회 지역균형발전포럼(14: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 2023년 추석명절 군장병 위문(15:00 세종시경비단)
- 도담동 시민과의 대화(19:00 도담동복컴)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 회의(9:30 도청 중회의실)
-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식(11:00 서산의료원)
- 충남 미래자동차 혁신생태계 구축 위한 국회 토론회(15:30 국회의원회관)
▲강기정 광주시장
- 추석명절시장 방문(12:00 봉선시장)
- 시립점자도서관 개관식(14:00 광주 시립점자도서관 4층)
- 추석현장 방문(16:30 보건환경연구원)
▲김영록 전남지사
- 실국장 정책회의(109:00 과학기술진흥원)
- 글로컬대학 협약식(11:10 무등홀)
- 서남해안 SOC 프로젝트 착수보고회(14:30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제38차 비상경제대책회의-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 대책(08:00 시청 1층 대회의실)
-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 업무협약(09:50 시청 7층 영상회의실)
-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접견(10:10 시청 7층 국제의전실)
- 자율형공립고 2.0 및 기숙형 중학교 설립 운영 업무협약(11:30 사상구청)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제4차 회의(16:00 대한상공회의소)
▲박완수 경남지사
- 반부패청렴정책추진회의(10:00 중앙회의실)
- 제71주년 재항군인의날(10:30 대강당)
- 추석민생탐방(12:30 거제)
▲김두겸 울산시장
-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실(10:00 문수체육관)
-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15:00 남목마성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정부서울청사 방문(10:10 서울)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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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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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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