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김동연 지사 "더 큰 대한민국으로 함께 가는 길, 경기도가 앞장설 것"

기사입력 : 2023년08월15일 12:03

최종수정 : 2023년08월15일 12: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경기도, 가장 먼저 미래 준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더 큰 대한민국으로 함께 갑시다"라고 밝히면서 "더 큰 대한민국으로 함께 가는 길 경기도가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뉴스핌 DB]

김 지사는 "4년 만에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을 모시고 경축 행사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오희옥 애국지사남도 영상으로나마 뵐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해방과 광복은 바로 이런 분들의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 선열들께선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다"며 "이분들의 뜻을 소중히 기리고, 더 크게 잇는 일은 후대의 마땅한 도리이자 사명이다. 저는 오늘 선열께서 그토록 갈망했던 해방 조국, 벅차게 열어가고자 했던 더 큰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그려보고자 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우리는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

김 지사는 "선열께서 꿈꾸셨고, 우리가 가야 할 나라는 '더 큰 역동성', '더 큰 포용', '더 큰 미래'로 열어가는 '더 큰 대한민국'이다.

이 세 가지는 제가 경기도정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더 큰 대한민국은 '더 큰 역동성'으로 우뚝한 나라로, 경제·외교, 문화·안보 등 국가 역량에서 세계를 선도해야 한다. 지속 가능하고 질 높은 경제성장을 이어가야 한다. 뺄셈 외교가 아닌 덧셈 외교로 글로벌 파트너를 늘려야 한다. K-문화, K-콘텐츠 등 문화의 힘, '소프트 파워'를 더 키워야 한다. 튼튼한 안보를 기반으로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더 큰 대한민국은 '더 큰 포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나라로, 품 넓은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이뤄야 한다. 혐오와 차별, 고립과 소외로 고통받는 이웃이 없어야 한다. 이제 그만 좀 싸우고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
낙오되는 사람이 없도록 두터운 사회안전망을 갖춰야 한다.나이, 성별, 계층,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고른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더 큰 대한민국은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나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류 공동의 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미래가 아닌 현재의 문제가 된 기후위기에 가장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맞닥뜨린 가장 큰 위기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에서 주도권을 이어가야 한다. 지역소멸과 젠더 갈등, 세대 갈등을 선제적으로 극복해야 한다.

김 지사는 "해방 이후 우리나라는 세계가 인정하는 성장을 이룩했다.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힘을 키우면서 국민적 자부심도 함께 커졌다. 그러나 '여기까지가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밀려오고 있다"며 "OECD 국가 중 경제성장률 꼴찌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본에도 뒤처지는 경제성장률은 대한민국 산업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얼마 전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끝났다.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의 실망이 컸고, 국제적으로 부끄러운 일이 벌어졌다. 유례가 없던 일이다"며 "올림픽, 월드컵, 엑스포 등 국제행사를 치르며 세계인의 찬사를 받았던 우리 국민의 자긍심이 상처받고 있다. 화합과 상생은커녕 경제활동 주체들을 편 가르는 경제, 내 편 아니면 적이라는 흑백논리로 적을 만드는 뺄셈 외교, 나날이 갈등하고 쪼개지는 사회, 그 앞에서 소모적 대결과 남 탓만 일삼는 정치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저성장, 저출생, 기후 위기를 뚫고 미래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78년 전 선열께서 꿈꾸셨던 나라는 이런 모습은 아니다. 정치, 경제, 외교, 사회의 복합적인 위기는 다름 아닌 리더십의 위기"라며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대결 정치', '남탓 정치'로 국민을 편 가르고 쪼개서는 안된다. 국제 정세의 격변과 외세의 침입에서 분열했던 아픈 역사를 통해 지금의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국민의 삶에 대한 '책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삶터에서 그리고 일터에서, 심지어 백주대낮 공공장소에서도 무고한 국민의 삶이 스러져가는데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뿐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책임지지 않는 리더십은 스스로 주인의식이 없음을 고백하는 것"이라며 "통합의 리더십, 책임의 리더십,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회복해야만 대한민국은 더 큰 역동성, 더 큰 포용, 더 큰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더 큰 나라에는 더 큰 책임이 뒤따른다

김 지사는 "한 세기 전 일본은 이웃 나라들에 막대한 피해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바 있다. 이제 곧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한다. 국제사회의 우려에 귀를 닫은 채 가장 값싼 방법으로 오염수를 처리하려 한다"며 "이웃 나라를 향한 존중도, 미래 세대를 향한 책임도 찾아볼 수 없다. 이런 일본에 대한 우리 정부의 태도 역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라는 허울 좋은 이름 아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일본의 무책임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 일본에 대해 선택적 관용, 선택적 포용을 베푸는 것 역시 명백한 '책임방기'다"며 "역사적 성찰 없이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가 될 수 없다. 올해는 '고노 담화' 30주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5주년이다. 일본 정부는 여러 차례 표했던 사과를 뒷받침하는 실천적 조치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지사는 "우리 정부도 국민께 상처 주는 일을 더는 하지 말아야 한다. 곧 열릴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분명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두 나라가 과거와 현재 앞에 주어진 책임을 다할 때 한일 양국은 미래지향적인 동반자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 큰 대한민국으로 함께 가는 길, 경기도가 앞장서겠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역사적 책임을 외면하지 않겠다. '선감학원' 사건이 있었다. 부랑아 교화를 구실로 수천 명의 아동에게 강제 노동과 폭력을 자행했던 일이다. 일제시대에 시작돼 권위주의 정부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일본 정부도, 우리 정부도 그 어떤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며 "경기도는 피해자들께 먼저 손을 내밀었다.
진심을 담아 사과드렸고, 경제적 피해보상을 해드렸다. 경기도가 먼저 물꼬를 트자, 부산의 형제복지원, 충남의 서산개척단 등 국가폭력 피해자 보상에 대한 전향적인 결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는 가장 먼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는 투자유치와 수출활로 개척을 통해 경제영토를 넓히고 있다. AI, 전기차, 바이오 등 미래산업 육성으로 성장 잠재력을 키우고 있다. 노사민정협의회가 상호이해와 신뢰의 정신으로 순항하고 있다"며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포용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용 등 기후 위기 대응에서 가장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상생과 협치로 도민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더 큰 경기도'로 나아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제 경제ˑ문화적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사회 갈등과 정치 분열은 여전하다. 국격과 리더십은 크게 퇴행하고 있다"며 "우리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이제 '더 큰 대한민국'으로 성장해야 한다. 국제사회에서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 한다.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사진
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