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막내 김주형 2주 휴식... 임성재·최경주 등 형님들 출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펜딩 챔피언 김주형, 내달 윈덤 챔피언십 불참
임성재·이경훈·김성현·노승열은 3M오픈 출전
최경주·양용은 등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참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막내' 김주형이 발목 부상으로 2주간 쉰다. 형님들은 미국와 영국 그린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부상 회복 중인 김주형은 8월 3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타이틀 방어를 포기했다. 임성재 등 작은 형님들은 27일 개막하는 3M오픈(총상금 780만 달러)에 참가한다. 최경주 등 큰 형님들은 역시 27일 티오프하는 '시니어 디오픈'격인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275만 달러)에 출격한다.

8월 3일 열리는 PGA투어 첫 타이틀 방어전을 포기한 김주형. [사진 = PGA]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김주형이 다음 달 개막하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27일 (한국시간) 밝혔다. 윈덤 챔피언십은 지난해 김주형이 임시 회원으로 참가해 생애 첫 PGA투어 우승한 대회다. 이 대회 우승으로 투어 카드를 따냈고 여세를 몰아 2개월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투어 2승을 거뒀다. 

디오픈 대회 중 숙소에서 미끄러져 발목을 다친 김주형은 최근 출전 신청을 철회했다. 윈덤 챔피언십 직후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전념하기 위해 치료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급 발목 염좌 진단을 받은 김주형은 2주에서 한 달 정도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공동 3위에 이어 디오픈에서 준우승한 김주형은 세계 랭킹 24위에서 1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페덱스 랭킹도 18위에 올라있어 70위까지 출전권이 주어지는 플레이오프를 위해 순위를 끌어올리려 무리한 출전을 안해도 된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치러지는 3M오픈과 윈덤 챔피언십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페덱스 랭킹 상승이 필요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며 톱랭커들은 빠진다.

27일 개막하는 3M오픈에 참가하는 임성재. [사진 = PGA]

27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개막하는 3M오픈에는 임성재와 함께 이경훈, 김성현, 노승열이 나선다. 페덱스 랭킹 28위인 김시우는 불참한다. 현재 임성재 14위, 이경훈 60위, 김성현 71위, 노승열 141위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예회복을 벼른다. 최근 출전한 8개 대회에서 4차례나 컷 탈락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준우승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60위 이경훈과 71위 김성현은 좋은 성적을 거둬 순위을 올려야한다. 141위 노승열은 3M오픈에 이어 윈덤 챔피언십까지 모두 잘 쳐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윈덤 챔피언십은 PGA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다. 다음 달 11일부터 플레이오프 첫 대회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이어 8월 18일 BMW 챔피언십, 8월 25일 투어 챔피언십으로 이어진다.

27일 개막하는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최경주. [사진 = PGA]

'맏형' 최경주, 양용은, 위창수는 27일 티오프하는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 참가해 사상 첫 한국인 PGA투어 챔피언스 메이저 대회 우승을 꿈꾼다.

영국 웨일즈 브리드겐드 로열포츠콜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이 대회는 PGA 투어 챔피언스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로 손꼽힌다.

최근 한국 선수들은 상승세다. 최경주는 최근 메이저 대회 카울릭 컴퍼니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양용은도 US 시니어 오픈 공동 9위에 오르며 시즌 4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위창수는 지난 4월 인바이티드 셀러브리티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1987년부터 시작된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은 지난해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가 10언더파로 우승했다. 톰 왓슨이 2003년 턴베리에서 기록한 17언더파 263타가 역대 최소타 우승이다. 왓슨은 이후 6년 뒤 2009년에 이 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59세 나이로 최고령 우승에 도전했으나 스튜어트 싱크와의 연장전 끝에 패하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