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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시 군위군

기사입력 : 2023년07월14일 18:44

최종수정 : 2023년07월14일 18:44

◇ 5급 승진

△인허가과장 직무대리 김조훈 △삼국유사면장 직무대리 김은섭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이성혜 △소보면장 직무대리 사공명상 △부계면장 직무대리 권귀주 △의흥면장 직무대리 손숙희

◇ 5급 전보

△주민복지실장 구혜영 △정책추진단장 이재혁 △총무과장 이창원 △문화관광과장 박인식 △안전관리과장 서정화 △지역활력과장 김시춘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희주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장 백현희 △농업기술센터 농산유통과장 박정순 △시설관리사업소장 오기윤

◇ 6급 승진

△인허가과 박소령 △문화관광과 박미해 △인허가과 정창규 △산림새마을과 정유진 △총무과 이재훈

◇ 6급 전보

△기획감사실 홍보팀장 이은숙·감사팀장 도현미 △주민복지실 노인복지팀장 권효정·드림스타트팀장 조수경 △정책추진단 정책사업팀장 권창범·전략시설팀장 민성훈·일자리청년팀장 유세진 △총무과 비서실장 이일형·행정팀장 이지숙 △재무과 경리팀장 김경숙 △민원봉사과 지적팀장 김근수·지적재조사팀장 서명교 △민원봉사과 위생팀장 박현미 △인허가과 주택팀장 김승환·에너지팀장 황수진·기업팀장 이현정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송정윤·관광진흥팀장 최지환 △환경과 환경관리팀장 윤상인·기후변화대응팀장 권은순·수질관리팀장 정은주 △산림새마을과 산림휴양팀장 홍창윤△공항도시개발과 공항편입정책팀장 이진호·공항지원팀장 이민영 △안전관리과 재난복구팀장 안준식 △건설교통과 도로시설팀장 김재현·교통행정팀장 이봉영 △지역활력과 농촌개발팀장 이대화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전진근·역학대응팀장 오필숙·건강증진팀장 이윤자·보건의료팀장 최의경·정신건강팀장 장숙화 △보건소 홍원자·곽호림 △농업기술센터 유통정책팀장 윤주연 △맑은물사업소 관리운영팀장 염동균 △맑은물사업소 홍수창 △시설관리사업소 문화지원팀장 김필화·체육지원팀장 장용석·시설관리팀장 김경석 △군위읍 부읍장 박경원·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박선희·민원세무팀장 박수선 △소보면 부면장 권오규·민원세무팀장 이명희 △효령면 부면장 김인현·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박혜경·산업경제팀장 박기승 △우보면 민원세무팀장 박상근·산업경제팀장 김동주 △의흥면 부면장 윤상배·산업경제팀장 김교동 △산성면 부면장 우재홍·최원규·민원세무팀장 박인선·산업경제팀장 김유정 △삼국유사면 부면장 김용환·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김유진

[군위=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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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국출신 교황… 즉위명 '레오 14세'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 태생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70)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에 선출됐다.  가톨릭 역사상 미국인 교황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티칸 교황청은 새 교황의 즉위명을 '레오 14세'라고 발표했다. 가톨릭에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상징한다. 8일(현지시간)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로이터 뉴스핌] 레오 14세는 선출 공식 발표 직후인 오후 7시 20분쯤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대성당 2층 '강복의 발코니'에 등장해 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감정이 북받힌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탈리아어로 말한 그의 첫 마디는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La pace sia con tutti voi)"이었다. 그는 이어 "이 평화의 인사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사람, 어디에 있든, 모든 민족,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실시된 콘클라베 이틀째 투표에서 교황으로 선출됐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모인 133명의 추기경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를 탄생시키기 위해 투표를 계속했다.  오전에 실시된 두 차례 투표에서는 선출이 무산됐다. 오전 11시 50분쯤 시스티나 예배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추기경단은 오후 4시 투표를 재개했다. 오후 두 차례 투표가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던 오후 6시 8분쯤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어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후 7시 10분쯤 선임 부제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이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 나와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을 외치며 새 교황의 탄생을 알렸다.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레오 14세는 1982년 사제로 서품했다. 이후 성직자로서의 경력 기간 대부분을 남미 페루에서 보냈다. 2015~2023년까지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에서 주교로 재직했다. 2015년에 페루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이다. 이 수도회가 교황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23년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고 교황청 주교성 장관에 앉혔다. 신임 주교 선발을 관리·감독하는 자리이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그의 개혁정책 추진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학적으로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 갈등이 심했던 보수와 진보 세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그가 첫번째 미국인 교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정말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영광인가"라며 "교황 레오 14세를 만나길 고대한다.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2025-05-0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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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대선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법원에 대통령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 후보는 이날 KBS에 출연해 "대통령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합법적인, 정당한 절차를 거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제가 있는데 지금 무소속 한덕수 후보하고 빨리 단일화를 하라고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5.08 yooksa@newspim.com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10일 또는 11일 제6차 전당대회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당 지도부는 오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기 전 단일화를 마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신청한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김 후보에 한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전당대회를 연다고 보고 있다.  김 후보는 현재 단일화 문제로 당 지도부와 갈등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가해 "무소속 등록도 안하겠다는, 입당도 안하겠다는 그런 사람을 상대로, 유령과 단일화하라는 이것은 올바른 정당민주주의냐, 저는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5-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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