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실종 신고된 50대 남성이 개울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7분쯤 안동시 정하동의 한 개울에서 A(5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의 가족들은 A씨가 집을 나선 후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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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6.27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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