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월요일인 5일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덥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 많거나 흐리겠다.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으나 오전에는 단속적이겠다. 한편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20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제주 19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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