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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유튜브 채널에 롱블랙 임미진 대표·김종원 부대표 강연 영상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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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신개념 ESG 채널인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 2에 롱블랙 임미진 대표와 김종원 부대표의 강연 영상 세 편을 공개했다.

임 대표는 중앙일보 콘텐츠 구독 서비스 '폴인(fol:in)'을 이끈 경험이 있으며 김종원 부대표는 동아일보 계열사 DBR·HBR과 리디북스, 중앙일보 폴인 등에서 사업기획과 전략 업무를 맡은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9월 국내 최초 24시간 제한 지식 콘텐츠 구독 서비스 롱블랙을 론칭했다. 롱블랙은 하루에 단 하나의 콘텐츠만 발행하고 하루가 지날 때까지 읽지 않으면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는 다시 볼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롱블랙 임미진 대표와 김종원 부대표의 강연 영상. [사진=시몬스 침]

청담 핫플로 잘 알려진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기술과 자본보다 감각이 중요해진 이 시대에 사람들의 성장을 돕고, 읽는 문화를 바꿔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롱블랙의 임 대표·김 부대표와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루 한 잔으로 감각을 깨운다'를 주제로 진행된 1편 영상에서는 임미진 대표가 비즈니스 세계에서 감각이 필요한 이유와 그 감각을 쌓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또 개인의 삶에 어떤 인사이트를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했다. 

임 대표는 강연에서 "자본과 기술이 이미 충족된 시대에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끄는 열쇠는 감각이다"라며, "이러한 감각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다른 분들이 어떻게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지 많이 읽고, 보고, 듣는 등 간접 경험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당신의 습관을 형성하는 러닝메이트, 롱블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편은 김종원 부대표가 넘쳐나는 콘텐츠에 떠밀려 이탈하게 되는 '구독 피로' 현상에서 어떻게 롱블랙이 구독자들 사이에서 강한 팬덤을 형성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대표는 "롱블랙이 제공하는 텍스트 서비스에도 강제성을 부여하는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24시간'이라는 조건을 선보이게 됐다"며, "저희처럼 디자인 포맷 및 카피, 그리고 24시간 시스템을 따라 하는 여러 곳이 생겨났지만 읽는 문화를 바꾸는 것을 혼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3편에서는 '롱블랙이 정의하는 감각의 시대'를 주제로 임 대표와 김 부대표가 '좋은 글을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고민'부터 '고객이 열광하는 브랜드들의 특징' 및 '롱블랙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야기'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함께 각자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Q&A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롱블랙의 사회적 미션에 대해 임 대표는 "롱블랙은 좋은 글을 읽는 습관을 통해서 누군가를 성장시키겠다는 뚜렷한 비전이 있는 팀이다"라며 "이 일을 열심히 할수록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글을 읽고 성장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있고 그것이 저희의 사회적 미션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스튜디오를 통해 '좋은 콘텐츠는 나눌수록 좋다'는 취지 아래 유익한 콘텐츠를 전방위로 확산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시몬스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셜라이징 행보에 그 깊이를 더해갈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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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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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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