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국내 연예

속보

더보기

장지수(Sou), 싱글 'have' 발매 .. 아티스트 본격 행보

기사입력 : 2023년06월02일 18:10

최종수정 : 2023년06월02일 18:10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콘텐츠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는 장지수(Sou)가 오는 2일 오후 6시 싱글 'have'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 Cosm

이번 싱글 'have'는 장지수(Sou)의 이야기를 담은 '천재병', 'format (Feat. 김승민)' 2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첫 번째 트랙 타이틀곡 '천재병'은 하우스 풍의 리듬과 펑키한 베이스가 가미된 곡으로, 모든 면에서 강박적으로 완벽함을 추구했던 장지수(Sou)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코즘의 코스믹보이와 김승민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코즘 아티스트 간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곡이다. 

두 번째 트랙 'format'은 몽환적인 패드와 신스 사운드가 칠(Chill)한 무드를 연출하여 장지수(Sou)의 진솔한 가사와 매력적인 보이스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곡으로, 김승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또 한 번 힘을 실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발매 전 공개된 빈티지한 무드의 티저 사진은 장지수 (Sou)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발매 후에는 타이틀곡 '천재병'의 뮤직비디오는 장지수(Sou)가 강박에 시달리는 모습과 그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두 가지의 상반된 모습을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무드의 연출을 통해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장지수(Sou)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장지수(Sou)는 지난달 23일 코즘(Cosm)에 새로운 아티스트로 합류하면서 뮤지션으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코즘은 "그동안 장지수(Sou)가 아티스트로서 가지고 있던 잠재성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보여드리는 앨범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지수 (Sou)의 싱글 [have]는 2일 오후 6시 발매되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