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명 발생했다.
전날 515명 보다 202명 많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10명, 충주 79명, 제천 55명, 진천 49명, 음성 38명, 증평 23명, 영동 22명, 보은·옥천 각 14명, 괴산 9명, 단양 4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47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98만24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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