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중고로봇 재자원화 기반 구축을 위한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설계공모심사에서 계획(설계) 분야 전문 심사위원들이 배치계획, 공간계획, 경관 디자인계획, 기술계획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하여 인터건축사사무소㈜ 설계안을 최종 선정했다.
따라서 작품을 출품한 건축사와 함께 5월부터 11월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착공해 2024년 중으로 준공할 계획이다.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건립에는 시비 72억원(부지 포함)을 투입해 김해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내(진례면 고모리 1568-4번지) 지상 3층, 연면적 1888㎡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이 곳에 중고 로봇 재자원화 및 네트워크 구축·운영을 위한 공용장비실, 관련 제품 홍보 및 전시를 위한 홍보관, 기업 유치를 위한 입주 사무실·회의실 등을 구축한다.
센터 운영에는 143억원이 투입되어 ▲성능시험·검증 장비 구축 ▲리퍼브 기법 개발 ▲서비스지원 플랫폼 구축 ▲기업 기술지원 ▲선행기술개발지원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로봇리퍼브센터는 종합기술지원, 기반서비스플랫폼 지원 및 선행기술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하여 김해시가 로봇산업 중심도시로서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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