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 징계 개시…2차회의서 소명 후 수위 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재원, 5.18·전광훈 발언 등 징계 사유 포함
태영호, JMS·4.3 발언 징계 사유…백범 발언은 제외
2차 회의, 오는 8일 오후 중앙당사서 진행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1일 잇단 실언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윤리위 첫 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윤리위가 구성되고 첫 임명장 수여식 직후 1차 회의를 진행했다"며 "윤리위 규정 제20조와 윤리위 규칙 제4조에 의해 징계 개시를 의결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3.10 leehs@newspim.com

먼저 황 위원장은 김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개시 사유로 ▲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발언과 관련해 "선거 때 표를 얻으려고 한 것"이라고 한 2023년 3월12일자 사랑제일교회 발언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우파 진영을 천하통일했다"는 2023년 3월26일자 강연 ▲ 4·3사건 기념일은 격이 낮다는 취지의 발언 등을 꼽았다.

태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개시 이유는 ▲'JMS(Junk·Money·Sex 민주당' SNS(소셜미디어) 게시물 ▲제주 4·3 사건이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는 발언 등 두 가지다.

다만, '백범 김구 선생은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한 것'이라는 태 최고위원의 발언은 징계 개시 사유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황 위원장은 "그건 논의될 것"이라며 "근본적으로 역사 해석의 문제이기도 하고 발언이 당헌·당규에 위반되는지는 차원이 다르다. 그런 건 다 (2차 회의에서) 종합 논의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황 위원장은 "징계 개시하기로 한 윤리위 결정은 국민의힘이 국민 지지와 신뢰를 받기 위한 자체 노력의 일환"이라며 "다음 2차 회의에서 당사자 소명을 듣고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태영호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인권 조사기록의 의미 및 북한인권 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국제사회의 역할 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3.04.24 hwang@newspim.com

김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가 이달 18일 이전에 결정될 지 여부에 대해서는 "징계 결과가 2차 회의에서 나올지 회의를 진행해봐야 알 수 있다"며 "2차 회의에서 소명 절차를 듣겠다는 것은 확정됐다"고 답했다.

또 김 최고위원이 한 달간의 자숙 기간을 거친 것이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데 고려되느냐는 물음엔 "징계양정의 문제인데 그건 제반 사정이 다 돼있다고 보면 된다"며 "그것도 다음 위원회에서 논의될 사안"이라고 했다.

이어 2차 윤리위 회의는 오는 8일 오후 4시 중앙당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윤리위 규정 제20조는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을 때 ▲현행 법령 및 당헌·당규·윤리규칙을 위반해 당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그 행위의 결과로 민심을 이탈케 했을 때 ▲정당한 이유 없이 당명에 불복하고 당원으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거나 당의 위신을 훼손했을 때 등을 징계 사유로 명시하고 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