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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3956일만의 7연승... SSG, 하루만에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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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커크 맥카티가 4경기 연속 눈부신 호투를 이어가며 SSG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맥카티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과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맥카티는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09이었다. 난조를 보인 첫 경기를 이후 3경기에서 모두 자책점이 없었고 6이닝 이상을 기록했다. 구원 선두 서진용은 시즌 10호 세이브를 거뒀다. 

28일 두산전에서 호투한 SSG 맥카티. [사진= SSG]

이날 시즌 4호 홈런포을 친 SSG 최정은 개인 통산 3700루타를 달성했다. 최정은 1회말 최승용의 147km짜리 직구를 담장 밖으로 넘겨 양준혁, 이승엽, 최형우에 이어 KBO리그 역대 4번째 통산 3700루타의 주인공이 됐다. 우타자로는 최정이 처음이며 최연소 기록이다.

이날 학교폭력으로 논란을 빚었던 두산 김유성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김유성은 1대4로 뒤진 8회말에 올라 1이닝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시속 149㎞를 기록했고 평균 구속은 146㎞에 달했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잘 던졌지만 패전을 기록했다.

SSG는 맥카티의 호투와 최정의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에 4대1로 승리하며 '스벅데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시즌 14승 8패를 기록한 SSG는 다시 1위를 탈환했다. 두산은 11승 10패 1무로 4위에 머물렀다.

◆ 잠실 KIA vs LG - KIA 3연승... LG, 하루만에 2위로

KIA는 4시간 넘는 빗속 연장혈투끝 LG를 4대3으로 꺾었다. LG는 15승 9패로 두산에 승리를 거둔 SSG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반면 KIA는 3연승을 질주하며 10승 11패가 됐다.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의 5이닝 3실점과 이후 등판한 6명의 중간투수들이 6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타선에서는 김선빈이 5타수 3안타로 펄펄 날았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전적 10승 11패가 됐다.
KIA는 8회초 대타 이우성이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3대3을 만들었고 11회초 1사 만루에서 이창진이 천금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28일 LG전에서 통산 161승에 실패한 양현종. [사진= KIA]

양현종은 통산 최다승 공동 2위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 평소와 달리 제구에 애를 먹은 양현종은 5이닝 7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양현종이 이날 승리했다면 161승으로 정민철과 함께 통산 최다승 공동 2위에 오를 수 있었다.

◆ 부산 키움 vs 롯데 - 롯데, 불펜 7명 투입...감격의 승리

롯데는 키움과 홈 경기에서 5대2로 승리, 3956일 만에 7연승을 달렸다. 이날 사직구장을 찾은 1만4343명의 관중은 감격하고 환호했다. 롯데의 7연승은 지난 2012년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7연승을 거둔 이후 10년 10개월 만이다.

롯데가 2회 집중력을 발휘하며 먼저 4득점, 승기를 잡았다. 1사 2, 3루 기회에서 유강남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김민석의 우선상 적시 2루타로 달아났고 2사 2, 3루에서는 안권수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4대0으로 앞서갔다.

롯데는 선발 반즈가 4이닝 6피안타 2볼넷 2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조기강판됐지만 신정락 김상수 김진욱 최준용 윤명준 구승민 김원중을 모두 투입하는 불펜 총력전으로 승리를 지켰다. 키움은 선발 최원태가 6이닝 4실점으로 분전했지만 타선이 침묵했다.

◆ 대전 NC vs 한화 - NC, 2연패 탈출...한화는 3연패 수렁

김주원의 만루포 한 방으로 NC는 2연패에서 탈출했고 한화는 3연패 늪에 빠졌다.

NC는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6대4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NC는 12승12패를 기록하며 승률 5할을 회복했다. 3연패에 빠진 한화는 6승1무1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NC 김주원은 만루포를 쏘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NC는 4회초 박민우의 번트안타와 김성욱, 오영수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김주원이 페냐를 상대로 우월 그랜드슬램을 터뜨려 4대2 역전에 성공했다. 8회초에는 오영수의 투런포로 6대2를 만들었다. 한화는 8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채은성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따라갔고 9회말 박상언이 솔로 홈런포를 쳤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NC 선발 신민혁은 5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고 한화 선발투수 페냐는 4이닝 4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 수원 삼성 vs KT - 삼성 3연승...KT는 1458일만의 7연패

삼성은 천신만고 끝에 4연패 후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KT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연장 접전끝 10대9로 승리했다. KT는 2019년 5월 1일 잠실 LG전 이후 1458일 만에 7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8대0으로 크게 앞서다가 갑자기 강해진 빗줄기 속에 불펜투수들이 고전, 8회에만 8실점 하며 동점을 내줘 연장에 들어갔다. 연장 10회초 2사 만루에서 이재현의 천금 같은 2타점 적시타로 역전패를 막아냈다.

13일 만에 마운드에 복귀한 삼성 선발 수아레즈는 7이닝 6안타 무실점 호투했다. 그러나 불펜 방화로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KT는 김재윤 박영현을 투입하며 6연패 탈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10회말에 등판한 삼성 새 마무리 이승현은 선두 오윤석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으나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시즌 2세이브째를 거뒀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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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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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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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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