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평택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연구센터가 ㈜텍스씨앤제이와 함께 패션스타일 소재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25일 평택대에 따르면 ㈜텍스씨앤제이가 매년 개발하고 있는 4000여종의 패션스타일 소재 개발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평택대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천연염색 원단을 개발해 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텍스씨앤제이는 2002년 설립후 매년 R&D와 품질향상에 힘써 현재 엘지패션·코오롱·파크랜드 등 60여개의 국내 주요 패션브랜드에 원단을 공급하고 중국·유럽·미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섬유업체다.
특히 ㈜텍스씨앤제이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약 2000여만원 상당의 고품질의 원단을 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 주호필 대표는 "기증한 원단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의상을 제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단 기부뿐만 아니라 인턴 및 정직원 채용과 현장학습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대표는 이어 "특히 섬유패션디자인연구센터와 천연염색 등의 기술을 함께 연구해 상품화하는 방안도 기획해 추진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평택대학교 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 박혜숙교수는 "학생들에게 현장학습 및 인턴채용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실습 원단을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학과 학생들이 섬유패션산업 현장에서 인정받는 패션디자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