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수상레저분야 수상레저사업장 집중 안전 점검을 오는 6월 16일까지 61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천해경은 24개 수상레저사업장 중 2곳을 선정해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국민(외부) 등으로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안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수상레저사업장 중 승선정원 13인 이상 탑승기구 보유, 최근 5년 내 사고가 발생하였거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노후시설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국민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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