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3명 발생했다.
전날 155명 보다 218명 많다.

18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01명, 충주 63명, 제천 52명, 음성 20명, 옥천 13명, 진천 8명, 영동 7명, 단양 4명, 증평 3명, 보은·괴산 각 1명이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97만2944명, 누적 사망자는 10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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