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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재학생에 '천원짜리 아침밥' 제공...3년 연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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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원 주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기 중 이른 통학 시간과 생활관 입사로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위한 학생복지사업의 하나로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 및 쌀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13일 학생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는 황윤원 중원대 총장. [사진 = 중원대] 2023.04.13 baek3413@newspim.com

중원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내 급식업체중원인과 함께 이달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아침 1000원에 김밥과 컵밥 등 조식을 제공한다.

황윤원 총장은 이날 오전 8시 교내 카페테리아를 방문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과 위생 상태를 점검하며 학생들과 식사를 함께 했다.

황 총장은 이자리에서 " 학생들이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앞으로 양질의 메뉴를 개발하는 등 대학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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