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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外长朴振有望下周会晤中共中央外办主任王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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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2月10日电 韩国外交部长官朴振将参加17日至19日在德国慕尼黑举行的安全会议,他有望同与会的日本外务大臣林芳正、中共中央外事工作委员办公室主任王毅会晤。

图为9日下午,韩国外交部长官朴振(左)同中国外长王毅合影。【图片=外交部提供】

据外交部消息人士向媒体透露,外交部正推进朴振在参加安全会议期间,同日本外务大臣林芳正、中共中央外办主任王毅举行双边会晤。

若朴振同王毅的会晤成行,这将是双方去年8月在青岛举行会晤后,时隔6个月再聚首。届时,双方有望就发展韩中关系、解除"限韩令"、朝鲜问题等共同关切交换意见。若促成朴振同林芳正的会晤,双方有望在二战日本强征劳工的索赔问题上进行讨论。

此外,朴振也将在出席本次会议时,向与会各国介绍尹锡悦政府发布的"韩版印太战略"。他将在前往德国前,出席15日至16日在荷兰海牙举行的"负责人的军用人工智能高级别会议"。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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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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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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