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사업을 추지한다.

28일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t 또는 열량 6만1900kcal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하며 일반보일러에 비해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이 8배 낮고 에너지 효율도 12% 높아 난방비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시는 올해 일반가정 20대, 저소득층 2대 등 총 22대의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액은 일반가정 1대당 10만 원, 저소득층 1대당 60만 원이다.
저녹스 보일러는 LNG(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응축수가 발생하므로 응축수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장소는 설치가 제한될 수 있다.
이병국 환경과장은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환경 개선과 연료비 절감효과가 큰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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