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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귀성행렬 시작…저렴한 주유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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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 휘발유 1650원↑...고속도로가 더 저렴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전부터 도로 정체 극심해
경유 가격, 휘발유 보다 더 높아...제주 1679원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귀성길에 나서는 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올해 설은 지난해 보다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20일 전국 고속도로는 퇴근시간 전후로 혼잡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에 차량에 기름을 채우지 못한 경우 경로별로 저렴한 고속도로 주유소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서울·제주 평균 1650원 넘어...고속도로 주유소 가격 더 낮아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서울 시내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1649원, 1784원에 판매되고 있다. kimkim@newspim.com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1561.94원, 경유 가격은 1658.66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유류세 인하폭 축소로 휘발유 가격 상승은 폭이 제한 됐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경유 가격이 뛰기 시작했다. 점차 격차가 줄더니 지난해 6월에는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역전현상이 빚어졌다.

전국 휘발유 가격을 지역별로 나눠보면 제주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1656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서울(1646원) ▲전남(1569원)▲충남(1568원) 등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경유는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제주(1679원)가 가장 비쌌다. 이어 ▲서울(1735원) ▲전북(1701원) ▲강원(1684원) 순이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의 휘발유 가격은 평균 리터당 1496원이다. 보령물산 주유소와 추풍령 주유소가 1485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한미석유,금강, 옥천, 만남의 광장 등이 1480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평사주유소가 1549원으로 가장 비쌌다.

경부 상행선 평균 휘발유 가격은 1500원이었다. 오일석유 주유소가 1484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케이알산업이 1485원, KIS정보통신, 경인석유 주유소가 1488원이다. 죽암, 서창산업, 신탄진 주유소가 각각 1489원다. 1500원대를 넘어선 주요소는 대보유통, 보령물산, 추풍령, 황간 주유소 등으로 각각 1519원을 기록했다.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은 평균 1498원으로 한국도로공사 주유소가 1485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오창주유소(1486원), 서창산업 주유소(1489원), 하남만남의주유소(1545) 등 으로 상이했다. 

경유 가격이 휘발유 보다 높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경유 평균 가격은 1591원이다. 칠곡주유소가 1579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평사 주유소가 1599원으로 가장 비쌌다.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경유 평균가격은 1598원이다. 오창주유소가 1583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이어 한국도로공사 음성 주유소가 1585원, 서창산업 주유소가 1589원, 하남 만남의주유소가 1650원이다. 

◆ 고속도로 21일 오전부터 극심한 혼잡...승용차 이용자 전체의 90%↑

설 연휴 고속도로 정체. [사진=뉴스핌DB]

올해 설에는 하루 평균 530만명이 이동하고, 이 중 90% 이상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돼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1일 오전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2648만 명, 하루 평균 53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91.7%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일상 회복 등으로 일평균 이동 인원은 작년 설(432만명)보다 22.7% 증가하며 총 이동 인원은 작년 설(2594만 명)보다 연휴 기간이 짧음에도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고속도로 최대 소요 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8시간 40분 ▲서울~광주 7시간 40분 ▲서울~목포 8시간 30분 ▲서울~강릉 5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에도 지난 추석처럼 고속도로 통행료가 4일간 면제된다. 이에 따라 21일 00시부터 24일 24시 사이에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21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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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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