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저녁 식사 하면 슈페리어 객실 무료

기사입력 : 2023년01월16일 10:04

최종수정 : 2023년01월16일 10:04

2월 28일까지 역대급 파격 패키지 3종 선보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행복 토끼 '몰랑' 캐릭터와 함께 신규 패키지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행복 토끼 '몰랑' 캐릭터와 함께 신규 패키지를 오는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더스퀘어 뷔페 조식 성인 2인(동반 자녀 최대 2인 무료 제공) ▲'몰랑' 트래블 파우치 2종 세트로 구성됐다. 또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몰랑'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_몰랑의 새해 선물 패키지 [사진=앰배서더 호텔 그룹] 2023.01.16 digibobos@newspim.com

한편, '몰랑'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얗고 보송보송한 토끼 캐릭터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특별히 토끼 캐릭터와 협업을 통해 키캉스를 즐기는 고객층에게 제격인 상품을 기획했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역대급 파격 패키지 3종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역대급 파격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2월 28일까지 선보이는 '완벽한 30시간'은 비행기 이/착륙을 뷰를 지닌 ▲객실 1박에 ▲30시간 스테이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2인▲사우나 2인으로 구성됐다. 이 중 애프터눈 티 세트는 5종의 딸기 디저트와 2종의 초콜릿, 그리고 딸기로 구성된 음료까지 제공하여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월 31일까지 선보이는 '바이 원 갯 원 프리(buy 1 get 1 free)'는 디너 식사만 해도 슈페리어 객실을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패키지이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디너 2인 식사권▲객실 1박 ▲와인 1병이 제공된다. 와인은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중 선택 가능하며 디너는 테이블 뷔페로 웰컴 드링크와 훈제연어, 셰프 추천의 수프, 스파게티와 함께 언어, 양갈비,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_딸기 애프터눈 티 2023.01.16 digibobos@newspim.com

한편,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옆에 위치한 장점을 활용한 '안심하다' 주차 패키지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투숙 기간 동안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이후 1일 4,500원씩 부과되는 상품이다. 인근 주차장과 비교하여 8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기 차량을 소지하고 있다면 투숙하는 동안 무료로 차량 충전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지방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성비 넘치는 패키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_전기차 주차장 2023.01.16 digibobos@newspim.com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에서 확인 가능하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사진
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