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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상공인 명절자금 7000억 16일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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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 본격화…어려워진 민생 챙기기 총력
상반기 중 재정·공공투자·민간투자 340조 투입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7000억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오는 16일부터 지급한다.

또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는 지원단가 인상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18일부터 적용되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글로벌 경기둔화가 본격화될 전망인 만큼 연초부터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3년도 제1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 2023.01.06 photo@newspim.com

그는 "경기 하방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중 재정과 공공투자ㆍ민자 부문을 통틀어 340조원을 투입할 것"이라며 "중앙·지방·지방교육재정을 합해 재정에서 총 303조원을, 공공기관 투자(34.8조원)와 민자사업(2.2조원)을 상반기 중 집행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각각 중앙·지방교육재정(172조원) 65%, 지방재정(131조원) 60.5%, 공공기관 연간 투자계획(63.3조원) 55%, 민자사업(4.4조원) 51% 수준이다.

최 차관은 "민생, 물가안정, 일자리 등 주요 사업을 선별해 밀착 관리를 추진한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명절자금 7000억원은 지난 2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했고, 16일부터 지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는 지원단가 인상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18일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며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또한 행사기간 동안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면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14만5000원에서 15만2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11.2조원 규모의 민생안정 사업을 선별해 맞춤형으로 집행을 관리할 것"이라며 "1분기 중 4조원을 집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 도입된 부모급여가 예정된 25일에 원활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시스템 등 사전점검 및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할 것"이라며 "아울러 어려운 고용여건을 감안해 일자리 예산 14.9조원 중 상반기에 70%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한 SOC 건설사업도 집행이 가속화되도록 하겠다"며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의 경우 노선별 적기 개통·착공을 위한 분기별 집행 여건을 재점검하고,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 집행준비가 된 도로 사업이 1~2월 중 차질없이 착공되고, 1분기 내 선급금이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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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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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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