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세계은행, 올해 성장률 전망 1.7%로 대폭 낮춰…정부 "채무 부실방지 중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0.5%·유로존 0% 성장 전망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세계은행(WB)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1.7%로 하향 조정했다. 고물가와 주요국 통화긴축에 따른 고금리, 투자감소, 우크라이나 전쟁 등 악재가 중첩됐다는 진단이다.

우리 정부는 채무 부실화 방지에 중점을 두고 경기침체 위험을 회피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10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1월 세계경제 전망'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보고서 전망치인 3.0%에서 1.3%포인트(p) 내린 것이며, 경기 침체기였던 지난 2009년(글로벌 금융위기)과 2020년(팬데믹)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성장률에 속한다.

(단위: %) [자료=세계은행·기획재정부] 2023.01.11 swimming@newspim.com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및 급격한 통화정책 긴축으로 선진국 성장이 둔화하고, 파급효과로 신흥·개도국 자금조달과 재정 여건이 악화할 것으로 세계은행은 전망했다.

선진국의 성장률은 지난해 2.5%에서 올해 0.5%로, 작년 중반 이후 경제 상황이 급격히 악화한 점을 감안했다.

신흥·개도국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3.4%로 예상했다. 선진국 성장 둔화로 인한 외부수요 약화, 차입비용 상승 등으로 성장에 제약이 있으나 중국의 성장률 회복으로 감소세를 상쇄할 것이란 관측이다. 중국을 제외할 경우 1.1%p 하락한 2.7%로 전망했다.

2020년 팬데믹 위기 이후 3년만에 경기침체 재진입 위험이 증대해 하방리스크 관리를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세계은행은 경고했다.

기획재정부는 "경기침체 위험 회피와 채무 부실화 방지에 중점을 두고 통화정책 협의·취약계층 지원·개도국 부채관리·기후변화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자료=세계은행·기획재정부] 2023.01.11 swimming@newspim.com

swimmi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