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엠투엔, 신사업 바이오 볕 들까..."올해 신약 2종 글로벌 1상 완료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상 완료된 시점부터 기술이전 적극 추진"

이 기사는 1월 10일 오후 3시41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엠투엔은 개발 중인 난소암(미국) 치료제와 비호지킨 림프종(캐나다) 치료제가 올해 글로벌 임상 1상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임상 1상이 완료된 시점부터 기술이전(라이센스 아웃) 등을 적극 추진해 수익실현 후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스틸드럼 제조사인 엠투엔은 지난 2020년 미국 그린파이어바이오(GFB)의 지분 42%를 취득하고, 바이오 신약 개발 신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10일 엠투엔 관계자는 "합작 법인인 그린쓰리바이오(Green3Bio)를 통해 진행 중인 난소암(GRN-300) 치료제의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이 올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임상이 완료되면 기술 이전을 추진하는 한편 삼중음성유방암 적응증 임상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린파이어바이오가 투자한 파실렉스가 개발 중인 비호지킨 림프종(PCLX-001) 치료제도 올해 캐나다 보건국(Health Canada)의 임상 1상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엠투엔의 신약개발현황 일부

GRN-300은 경구용 저분자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염분 유도 키나아제(SIK2/3) 저해제다. 임상 1상 은 세계 최고 암 전문기관으로 알려진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전세계 난소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8년 17억5400만 달러(한화 2조1754억원)에서 2025년에는 35억7800만 달러(4조4377억원)를 기록해 연평균 성장률이 10.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여성 암 사망률 중에서 5번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SIK2/3는 여러 연구를 통해 난소암에서 과발현되고 여러 다른 암종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에서 GRN-300은 폴리 ADP-리보스 중합효소(PARP) 저해제에 반응이 없거나 내성이 발현되는 경우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난소암의 재발확률은 평균 80%에 달해 매우 높은 반면 재발시 생존기간은 24개월 정도에 불과해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난소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치료제를 개발하는 경우 시장을 선도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고=엠투엔]

글로벌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비호지킨 림프종(PCLX-001) 치료제는 미리스토일화(N-myristoyl transferase)를 표적으로 하는 세계최초의 경구투여 치료제다. 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가 과다증식하며 생기는 종양을 의미하는데, PCLX-001는 백혈병 및 림프종 세포주에 대한 선택적인 사멸을 유도하는 효능이 우월한 것으로 연구됐다. 전임상 연구에서는 백혈병과 림프종의 완전 관해 효과를 보였다. 특히 현재 혈액암 치료에 사용되는 두 약물인 이브루티닙 및 다사티닙 대비 10배 이상 강력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언급했다.

지난 2021년 3월 캐나다 보건국으로부터 임상 1상 허가를 받은 PCLX-001은 현재 캐나다 4개 병원에서 비호지킨 림프종 및 고형암 환자 20-3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제(PCLX-001)의 캐나다 임상 1상은 2023년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최근 PCLX-001은 미 FDA으로부터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으면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엠투엔은 그린파이어바이오를 통한 바이오 사업 뿐만 아니라 지난해 국내 바이오기업 신라젠(18%)을 인수해 파이프라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근엔 대부업체 리드코프의 지분16.32%를 인수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yo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