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상승 마감...PMI 악화에도 경기회복 기대감 커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116.51(+27.25, +0.88%)
선전성분지수 11117.13(+101.14, +0.92%)
촹예반지수 2356.42(+9.65, +0.41%)
커촹반50지수 979.91(+20.01, +2.08%)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023년 첫 거래일인 3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거래 초반 하락 곡선을 그리며 불안감을 키웠지만 곧 반등해 상승폭을 키웠다. 선전성분지수가 0.92% 오르며 주요지수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상하이종합지수와 촹예반지수는 각각 0.88%, 0.41% 올랐다.

이날 발표된 민간 제조업 경기 지표가 전월 대비 더욱 악화한 것이 충격을 줬지만 올해 중국 경제가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더욱 크게 작용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경제전문매체 차이신(財新)은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으로 전월의 49.04보다 둔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48.1 이후 최저치이자 5개월 연속 '경기 위축'을 나타낸 것이다. 중국이 지난달 초 사실상의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전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함에 따라 생산 활동이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 소비 반등이 경기 회복을 이끄는 가운데 중국 증시 또한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궈타이쥔안(國泰君安)증권 저우하오(周浩) 수석이코노미스트는 "2023년 중국 내수가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중국 소매 증가율 전망치로 블룸버그(6.3%)보다 0.5%p 높은 6.8%를 제시했다.

정취안스바오(證券時報)는 다수 전문가를 인용, 올해 중국 연간 소매 증가율이 5.7%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특히 식음료 및 미용, 자동차 등을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3일 추이

이날 위안화 가치가 오른 것 역시 중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결과란 풀이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하고 미국 경기가 쇠퇴할 것이라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중국 경기가 살아나면서 위안화 및 위안화 자산 매력도도 높아질 수 있다.

상하이정취안바오(上海證券報)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기준 위안화는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6.8884위안에 거래됐으며, 홍콩 역외 시장에서도 달러당 6.8877위안을 기록했다. 거래 시작과 함께 위안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상하이·홍콩 시장의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각각 0.0300위안, 0.0400위안씩 급락한 것으로,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6.9위안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9월 2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외국인 자금은 이날 '팔자'가 우위를 점했다.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14억 9000만 위안(약 2753억 6700만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21억 35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6억 45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디지털 경제, 전력, 영화 테마주가 상승했고, 통신서비스 섹터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외식, 관광 등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테마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환율을 6.947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171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25% 상승한 것이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