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다날, 공식 홈페이지 새단장..."혁신 플랫폼 그룹으로 리브랜딩"

기사입력 : 2022년12월29일 14:27

최종수정 : 2022년12월29일 14: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다날(대표 박상만)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지난 26년간 결제시장을 이끌어온 다날이 '혁신 플랫폼 그룹'으로 리브랜딩했음을 적극 홍보하고자 추진됐다. 

메인화면은 다날페이, 페이코인, 메타버스 제프월드, 로봇카페 비트 등 그룹 대표 서비스들을 영상화해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1997년 창립 이래 역사와 지향점, 핵심기술, 다양한 플랫폼, 기업 인재상 등을 스토리 형태로 묶음으로써 다날의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또한 대표이사가 다날을 직접 알리는 영상 콘텐츠인 'CEO's Message'를 신설해 차별화를 꾀했다. 과거 벤처정신으로 이뤄낸 IT계의 혁신부터 오늘날 일상을 바꾸는 플랫폼의 혁신, 그리고 신개념 메타버스 플랫폼과 차세대 인프라 시스템을 통한 앞으로의 혁신을 소개함으로써 '다가오는 날은 다 좋은 날'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경영전략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윤리규정과 온라인신문고를 신설해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약속하고, 그간 전개한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는 등 ESG 경영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다날은 "세계 최초 휴대폰 결제 서비스로 IT 패러다임을 바꾼 다날이 이제 혁신 계열사들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으로 편리한 일상을 선도하고 있다"며 "공식 소통채널인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투자자, 취업희망자 등 다양한 방문자들에게 혁신 플랫폼 그룹으로 도약한 다날의 아이덴티티를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