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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외신,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일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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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해외 유력 외신들이 대한민국 부산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과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일제히 보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달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을 계기로 나선 유럽 주요국 순방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의 일환이자 부산의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해 프랑스, 불가리아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 적극 나선 성과다.

프랑스 르 피가로는 지난 12월 5일 '가장 중요한, 가장 개방적인, 가장 의미 있는 세계박람회를 부산에 개최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부산이 왜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도전하는지와 부산시의 유치계획 등을 보도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2.12.14

현지 언론들의 주요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세계 10대 신문이자 프랑스 3대 신문으로 알려진 '르 피가로'는 지난 12월 5일 '가장 중요한, 가장 개방적인, 가장 의미 있는 세계박람회를 부산에 개최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부산이 왜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도전하는지와 부산시의 유치계획 등을 보도했다.

르 피가로는 박형준 시장이 인터뷰를 통해 전쟁을 겪은 후 국민의 무한한 회복력으로 성장해 산업, 기술, 문화의 중심도시로 탈바꿈한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과 역동성을 바탕으로 세계의 대전환 시대 2030년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고, 인류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대한민국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나섰다고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G-STAR) 등 풍부한 대규모 국제행사의 경험과 훌륭한 전시 인프라와 인력 등 2030세계박람회를 개최할 가장 적합한 도시가 부산이라고 강조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인터넷 언론사 '톰 트래블'은 지난 12월 1일 '부산, 2030세계박람회의 진지한 도전자'라는 제목으로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매력과 부산이 타 도시와 차별화되는 경쟁력 등을 보도했다.

톰 트래블은 박형준 시장이 인터뷰를 통해 부산의 강점이자 경쟁력은 유엔 해비타트의 해상도시 건설, 녹색 수소기술 적용, 해양감시시스템 구축, 그린스마트 시티 조성, 선진기술 적용 교통체계 구축 등 앞선 기술력과 기후변화에 대한 생태적 책임이라고 서술했다.

불가리아 현지 저명 언론인 '24시 뉴스(24chasa)'에서도 지난 12월 6일 '박형준, 불가리아가 미래를 본다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응원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시가 불가리아에서 펼친 유치교섭·홍보 활동과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매력, 경쟁력 등을 보도했다.

시는 이번 외신들의 보도를 통한 부산 홍보에 더욱 힘을 싣고자 저명 외신인 ▲ 뉴욕타임즈 ▲ 타이낸셜타임즈 ▲ 타임 ▲ 포브스 ▲ 블롬버그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광고도 추진했다.

홍보 광고는 '엑스포 참가하러 왔소이다'라는 주제로 1893년 세계 컬럼비아 박람회에 조선관을 세워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의 역사적 유래를 소개하고, 137년 동안의 박람회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진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BTS 콘서트,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해외 현지 인터뷰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과정에서 부산이라는 도시 브랜드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과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인지도 상승이 다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으로 돌아오는 만큼 우리시도 홍보역량을 더욱 집중해 글로벌 도시 부산의 매력과 강점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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