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에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가 오는 13일부터 발령된다.
12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13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

기상청은 오는 13일 새벽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10~18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5m로 높게 일겠다고 예보됐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은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할 방침이다.
김병진 해상안전과장은 "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17회 발령했으며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38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해상뿐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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