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2022年在韩中国留学人员就业沙龙讲座顺利举办

기사입력 : 2022년11월28일 14:29

최종수정 : 2022년11월28일 14:29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8日电 为便于广大在韩中国留学人员更好地了解自身留学专业回国就业工作的行业情况,2022年11月26日下午,由汉阳大学中国学人学者联谊会、梨花女子大学中国学人学者联谊会、世宗大学中国学人学者联谊会、首尔大学中国学人学者联谊会,高丽大学中国学人学者联谊会联合发起的"2022年在韩中国留学人员就业沙龙讲座活动"以线上直播的形式成功举办。

线上活动现场。【图片=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刘姝含、袁锐、李修宸,孙琪峰分别作为本校中国学联负责人在分会场发表论坛致辞。他们表示国内就业形势不断变化,如何利用好留学期间所闻所学所得,发挥好自身作为留学人员的竞争优势,实现留学效益的最大化是每一位留学人员都十分关心的问题。就业沙龙讲座举办的目的就是为了让大家在留学过程中有计划地根据自身关注领域的行业发展与就业现状,不断提醒自己向着既定的目标方向去提高锻炼自身能力素养,实现成功留学。

本次就业沙龙讲座活动根据留韩热门或优势专业,设立不同专业的分会场,分别邀请到毕业于高丽大学,现任上海广播电视台东方卫视国际版块编导权小星、毕业于延世大学,现任波士顿咨询公司 TMT行业研究分析员白欣宜、毕业于首尔大学,现任北京市汉坤律师事务所律师彭游林、毕业于汉阳大学,现任亿翰智库事业合伙人金毅、毕业于梨花女子大学,现任阿里巴巴韩国区运营组专员李轩、毕业于世宗大学的青岛大学特聘副教授迟潇婷、大连大学经济管理与旅游学院教师赵浩翔。

上海广播电视台东方卫视国际版块编导权小星。【图片=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各行业领域的优秀青年嘉宾分别细致地总结了自身领域的工作特点模式以及相应的就业准备需要,为包括刚来到韩国留学的新生们和即将面临就业考验的预毕业生同学们提供经验指导借鉴。

波士顿咨询公司TMT行业研究分析员白欣宜。【图片=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比如在圆桌对话环节,同学们很多提问到对于自身未来就业一片迷茫,很焦虑,却不知道该如何开始的情况。李轩表示要首先多去尝试、多去动手实践,要先了解你自身的兴趣点在哪里,自己擅长都擅长做什么,在尽可能地将自己能力了解清楚后,再综合这些信息要素,在就业市场寻找适合自己,可以发挥自身最大优势的行业岗位。她以自身经验举例,在校期间曾参与包括爱茉莉、湖南卫视、腾讯光子工作室等实习实践工作,深入了解自身并培养岗位所需的各类能力就能够逐渐消除这种焦虑感。

亿翰智库事业合伙人金毅。【图片=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金美伶作为高丽大学中国学联就业服务部门的负责人介绍说,本次就业沙龙讲座活动在策划初期,就将讲演对象重新定位在了优秀青年嘉宾的范围,不同于往届活动中企业高管分享内容的风格,我们希望邀请到的嘉宾分享内容更贴合于了解近些年就业形势,最好是自身有经历过,可以分享出"闯关心得"的一些内容,以便于我们留学人员更好地把握当前学业进程规划、锚定好未来自身关心行业的发展目标,同时讲演的内容也更接地气儿,有足够的说服力。

阿里巴巴韩国区运营组专员李轩。【图片=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在直播活动进行时,观众同学们也不时在评论区为青年嘉宾们的优质内容分享点赞,表示活动十分有益,加深了对自己关心行业的了解认识,清晰了接下来为实现目标而需作的努力,也期待可以继续参与明年的就业沙龙讲座。

大连大学经济管理与旅游学院教师赵浩翔。【图片=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北京市汉坤律师事务所律师彭游林。【图片=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青岛大学特聘副教授迟潇婷。【图片=在韩中国学人学者联谊会提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정후, MLB 첫 2경기 연속 대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가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동안 이정후가 홈런을 친 6경기(지난해 2경기)에서 100% 승률을 거뒀지만 처음으로 승리 공식이 깨졌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4-8로 추격한 7회 투런 홈런을 날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5일 애리조나와 홈경기에서 7회 2점 홈런을 날린 뒤 맷 윌리엄스 코치의 환영을 받으며 3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05.15 zangpabo@newspim.com 전날 애리조나전 8회 3점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이정후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7-8로 아쉽게 졌다. 지난해 데뷔한 이정후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 한 경기 홈런 2개를 발사한 적은 있었다. 3번 7회 무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선 이정후는 애리조나 세 번째 투수인 우완 라인 넬슨을 맞아 원볼 투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시속 138㎞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4㎞가 나왔고 비거리는 120m였다. 넬슨은 지난해 애리조나에서 선발로 뛰며 10승(6패 평균자책점 4.24)을 기록한 빅리그 4년차 유망주다. 3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3루수 파울 플라이, 3회 3루수 땅볼, 5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타구는 애리조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펜스 앞까지 달려가 잡아내는 호수비가 아니었으면 장타가 됐을 타구였다. 2점 차로 뒤진 9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가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날 범타로 물러난 네 타석에선 공이 모두 왼쪽으로 밀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애리조나 좌익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15일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에서 5회 이정후의 깊숙한 타구를 러닝 캐치로 잡아내고 있다. 2025.05.15 zangpabo@newspim.com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지만 시즌 타율은 0.286로 약간 내려갔다. 2경기에서 5타점을 쓸어 담은 이정후의 타점은 29개로 늘어나 윌머 플로레스(33개)에 이어 팀 내 2위를 기록했다. 전날 애리조나를 10-6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패배로 4위 애리조나에 2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이정후가 아웃된 뒤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마이크 여스트렘스키의 삼진 후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크리스천 코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역전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휴식 후 17일 애슬레틱스와 홈 3연전을 시작한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5 08:58
사진
'서부지법 난동' 첫 선고 2명 모두 실형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전후인 지난 1월 18∼19일,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난동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95명 중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김진성)은 14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와 소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소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는 서부지법 난동 사태 발생 4개월여 만에 나온 첫 선고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3년, 소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지난 1월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선고는 김 씨부터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특수건조물 침입, 공용 물건 손상, 특수 공무집행 방해"라며 "피고인이 증거에 관해서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가 있어서 유죄로 인정된다"고 했다. 이어 "이 사건은 다중위력을 보인 범행이고, 범행 대상은 법원"이라며 "피고인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사건에 연관되었고, 당시 발생한 전체 범행의 결과는 참혹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영장 발부 여부를 정치적 음모로 해석 규정하고, 그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 보복을 이뤄야 한다는 집념과 집착이 이뤄낸 범행"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다만 이 사건은 공동 범행이 아니라 단독 범행이기 때문에 피고인의 행위에 대해서만 평가한다"면서도 "다중의 위력을 보였다는 부분은 범죄사실에 포함되므로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벽돌 등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깨뜨렸고, 법원 경내로 들어가 침입했다"며 "법원 내부 진입을 막고 있던 경찰관들을 몸으로 밀어 폭행했다"고 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 태도를 보이고,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 6개월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소 씨의 선고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백하고 있고 보관 증거 있어 유죄"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법원 경내로 들어간 다음 당직실 유리창을 통해 건물 1층 로비까지 들어가 침입했다"며 "화분 물받이로 창고 플라스틱 문을 긁히게 하고, 부서진 타일 조각을 던져 법원 건물 외벽 타일을 손괴했다"고 말했다. 다만 "피고인이 진지한 반성으로 보이고, 우발적 범행에 이르게 된 점, 초범인 점, 그밖에 양형 제반 사항을 고려해 징역 1년에 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고에 앞서 재판부는 "어제 딸에게 산책하며 '아빠가 어려운 사건을 선고한다'고 했더니 '이재명 사건이냐, 윤석열 사건이냐?'고 묻더라"며 "더 어려운 사건이 있겠구나 싶었지만, 결단과 선고 순간에는 어렵고 쉬운 사건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판결문을 머릿속으로 썼다가 지웠다 수없이 반복했다. 오늘 선고를 할지 말지도 많이 고민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선고가 정답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다만 결정과 결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 선고가 피고인의 남은 인생을 좌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남은 생은 피고인 본인답게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사건과 같은 날 있던 전체 사건을 포함해 법원, 경찰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며 "그날 직접 피해를 본 법원, 경찰 구성원분들과 지금도 피해를 수습할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하다. 기자들을 포함해 지금도 피해를 수습하는 과정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께서 사법부뿐 아니라 경찰, 검찰, 법원 전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4 11:0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