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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24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1월24일 07:34

최종수정 : 2022년11월24일 07:34

▲김영환 충북지사
- 미호강 맑은물 사업 TF회의(10:30 영상회의실)
-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14:00 충북체육회관)
- 제87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15:00그랜드플라자)

미래해양과학관 착공식서 환영사 하는 김영환 충북지사 23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에서 열린 미래해양과학관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2022.11.23 baek3413@newspim.com

▲강기정 광주시장
- 장기교육생 복귀신고(15:20 집무실)
- 포루투칼 브라가시장 영상회의 (18:00 영상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식(17:50 농업기술원)
▲이장우 대전시장
-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10:00 시청 남문광장)
- 스타트업파크 기공식(13:00 유성구 궁동)
- 제18회 대전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14:00 효문화진흥원)
- 장애인자립지원단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방문(15:00 장애인자립지원단)
-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 및 CEO학습(17:00 롯데시티호텔)
▲최민호 세종시장
- 크리스마스씰 증정식(11:00 접견실)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14:00 5생활권)
- 4분기 통합방위회의(18:30 충무상황실)
▲김태흠 충남지사
- 2023년 정부 예산 확보 활동(10:00 국회)
- 연안 담수호 생태복원 국가사업화 국회 정택토론회(14:00 국회의원회관)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사랑도민증 제1호 수여식(10:30 회의실)
- 전북도 산업평화 모범사업장 및 대상 시상식(11:00 회의실)
- 전북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13:30 회의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도민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16:00 춘천 스카이컨벤션)
▲유정복 인천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상북도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 출범식(10:30 포스코 국제관)
- 이차전지 소재분야 외국인투자기업 업무협약 체결식(11:00 포스코 국제관)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진해일 내습 현장훈련(14:30 영덕 해파랑공원)
- 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세계기록위원회 제9차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 환영만찬(18:30 안동그랜드호텔)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토론 훈련(08:20,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 역사·문화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교류 협약(13:40, 봉은사)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재외도민회 방문(18:30, 탐라영재관)
▲박형준 부산시장
-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10:00 국회 본관)
-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15:30 낙동강하굿둑 전망대)
▲박완수 경남지사
- 도내 방위산업 현장방문(10:30 창원, 사천)
▲김두겸 울산시장
- 국가예산 확보 협의(14:00 국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 민원의날 민원담당 직원 격려 (08:40 열린민원실)
- 2023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 (09:30 집무실)
- 미래성장 혁신기업대상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 미팅 (12:00 도담소)
- 경기도 반려동물 복지정책 간담회 (15:00 여주)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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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집사' 김남준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김남준 대통령 제1부속실장은 '진심으로 이재명을 위하는 사람'으로 꼽힌다. 지난해 총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로서 확고한 리더십을 확립하면서 '이제는 민주당 의원 170여명 모두가 친명(친이재명)'이라는 말이 나올 때도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안위와 향후 행보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진짜 이재명의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그렇기에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선택에 매번 신중하고 우려스러운 시각을 나타냈었다. 일례로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당대표 연임을 반대했다. 지난해 6월쯤 당내 기류는 '리더십이 공고한 이 대통령이 한번 더 당대표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참모인 김 실장은 "당을 위해선 연임을 하는 게 맞겠으나 본인(이재명)의 대권을 위해선 안하는 게 맞다"는 입장이었다. 조기대선을 예상할 수 없던 그 시점에는 연임하는 당대표가 2026년 지방선거 공천까지 책임질 각오를 해야 했다. 이미 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성공한 당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굳이 연임해서 지방선거라는 변수를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게 김 실장의 시각이었다. 김남준 제1부속실장. [사진=김남준 SNS] 2022년 대선에서 패배한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참전하는 것도 반대했다. 대신 원외에서 당대표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이 대통령이 너무 일찍 국회에 입성하면 이미지나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클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오로지 '대통령 이재명'이 되는 데 유리한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한 것이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는 이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를 고민하면서 온화하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애썼다. 성남시장이나 경기도지사 때 이 대통령의 강한 이미지가 두드러진 만큼 대통령으로서는 신중함을 강조하려고 뒷받침했다. 그러한 노력 중 하나가 이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못남기도록 비밀번호를 바꾼 일이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통에 능한 이 대통령이 밤 늦은 시각에 '날 것 그대로'의 발언을 올릴까 우려해서다.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가능한 이 대통령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짧은 공중파 방송 인터뷰보다 1시간 이상 길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유튜브 방송에 이 대통령이 출연하도록 조언하기도 했다. 김 실장은 성남 지역 케이블방송 기자 출신으로 이 대통령과 함께 일한 지는 10여년 정도 됐다. 2014년 재선 성남시장이던 이 대통령은 김 실장에게 성남시 대변인 자리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됐을 때는 경기도청 언론비서관으로 일했다. 이후 국회에 입성해서도 김 실장은 의원실 보좌관, 정무조정부실장 등을 역임하며 이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보좌했다. 이번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선 후보 일정팀 선임팀장을 맡았다. 언론인 출신인 만큼 언론 소통을 총괄해왔다. 국회 기자들뿐만 아니라 이 대통령의 수사와 재판을 취재하는 법조 기자들도 김 실장이 직접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력 좋은' 이 대통령의 일정을 보좌하느라 계엄 직후인 올해 초에는 한동안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업무를 보기도 했다. 김 실장이 담당할 제1부속실은 대통령의 일정, 수행, 현안보고 등 대통령을 최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곳이다. 매 정권마다 대통령의 복심이 제1부속실장 자리를 맡아왔다. '문고리' 혹은 '문지기' 권력으로도 불린다. heyjin@newspim.com 2025-06-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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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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