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아동학대 NO"...서울시 자치구, 예방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자치구 '행사' 마련
동작구·강서구·서초구·종로구 '학대 근절' 동참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 자치구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고,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19일 서울시 자치구에 따르면 동작구·강서구·서초구·종로구 등이 아동학대 예방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동작구는 오는 25일까지 '아동학대 예방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아동학대는 통상 외부로 드러나기 어려워 사전 예방 및 적극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구는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아동학대 예방주간' 기간 동안 다양한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 [사진=동작구]

전 구민을 대상으로 '동작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 아동의 권리 이해 ▲ 아동학대의 정의 및 유형 ▲ 아동 발달의 특성 및 긍정 양육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아동학대 예방주간' 동안 누구나 게시된 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1일부터 25일까지 노량진역 등 5개소에서 합동캠페인을 실시해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에 동참을 유도한다. 아울러 오는 23일, 24일에는 각각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 신고 의무자 교육'과 '시설보호아동 인권과 아동학대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서구는 '강서아동지키미 발대식'을 통해 신규 위원과 아동지키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힘써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아동위원 49명으로 구성된 '강서아동지키미'는 지역 일선에서 ▲아동살피기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밝게 자라야 할 아이들이 종종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학대 받는 사례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아동학대 예방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강서아동지킴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초구는 오는 25일까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서초'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서초·방배경찰서, 주민주도형 아동학대 상시 발굴단인 아동지킴이 등 민·관·경이 함께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도라에몽 등 만화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아동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며 주민들이 많이 찾는 교대역, 고속터미널역, 방배역, 내곡동포레스타근로공원에서 총 4회 캠페인을 진행한다.

종로구는 지역사회 차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함과 동시에 구민들에게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0일까지 관내 마을버스 '종로12번'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부착·운행하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부착 버스 [사진=종로구]

캠페인은 종로구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폭력은 범죄이며 주변에서 피해 아동을 발견했을 때 신속히 신고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홍보물을 부착한 마을버스는 서울대학교병원, 종로1~5가 지하철역, 혜화동, 창경궁 등 구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 위주로 운행한다.

아울러 지난해를 시작으로 종로구 특화사업 '찾아가는 아동심리상담 전문가'도 운영한다. 대상자는 서울형 아동학대판단회의를 걸쳐 결정하며 종로구와 업무협약을 맺은 광화문심리치료센터 전문가가 피해아동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를 위한 교육도 연다. 아동 권리를 존중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필수교육으로 ▲아동학대 예방 관련 법령 ▲주요사례 ▲피해 아동 발견 시 신고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발 벗고 나서 노력해야 한다"며 "관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종로만의 차별화된 아동보호체계를 공고히 하고,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