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지난해 다주택자 4만7000명 감소…상·하위 주택자산 49배 격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주택자 전년비 44만명↑…다주택자 4만7000명↓
주택자산 양극화 심화…상·하위 집값 49배 차이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지난해 주택을 2건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가 227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7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1주택자는 1281만명을 넘어 1년 전보다 44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또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 중 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14억5000만원으로 하위 10%인 3000만원보다 49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1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508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393만000명(2.7%) 증가했다.

[자료=통계청] 2022.11.15 soy22@newspim.com

◆ 1주택자 전년비 44만명↑...다주택자 4만7000명↓

이 가운데 1건만 소유한 사람은 1281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1237만7000명)과 비교해보면 43만9000명 늘었다.

반대로 다주택자 규모는 줄었다. 지난해 주택을 2건 이상 보유한 사람은 227만3000명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2020년(232만2000명)보다 4만7000명 감소한 규모다.

2주택, 3주택, 4주택, 5주택 이상 보유자 모두 일제히 감소했다. 2주택자(180만4000명)는 전년 대비 2만6000명 감소했고, 3주택자(28만3000명)는 1만4000명 줄었다. 4주택자(7만2000명)와 5주택 이상 보유자(11만4000명) 역시 각각 4000명, 3000명 감소했다.

비중으로 보면 1주택자(84.9%) 비중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2주택자(12.0%)와 3주택자(1.9%), 5주택자(0.8%), 4주택자(0.5%) 순으로 높았다.

[자료=통계청] 2022.11.15 soy22@newspim.com

다주택자 비중은 매년 증가해왔지만 지난 2020년부터 감소하는 중이다. 다주택자 비중 증감을 보면 지난 2016년 14.9%, 2017년 15.5%, 2018년 15.6%, 2019년 15.9%, 2020년 15.8%, 2021년 15.1% 등이다.

다주택자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20.2%)로 나타났다. 세종(18.5%)과 충남(18.0%)도 다주택자 비중이 높았다. 다주택 비중이 낮은 지역은 인천(13.6%), 광주(13.8%), 대구(14.2%)였다.

◆ 주택자산 양극화 심화…상·하위 집값 49배 차이

1년 새 주택소유 건수가 증가한 사람은 139만3000명에 달했다. 

이 중에서도 무주택자였다가 집을 갖게된 사람은 103만6000명(2.9%)으로 조사됐다. 1채만(1172만6000명) 갖고 있다가 2채 이상 보유하게 된 사람은 28만3000명(2.4%)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주택소유 건수가 감소한 사람은 98만3000명이었다. 아예 무주택자가 된 사람들은 55만2000명으로 전체(1398만9000명) 3.9%를 차지했다.

[자료=통계청] 2022.11.15 soy22@newspim.com

2건 이상(226만2000명) 보유했다가 1건으로 줄어든 사람은 32만8000명(14.5%)으로 집계됐다.

상위계층과 하위계층의 주택가격의 차이는 더욱 벌어졌다. 10분위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14억8400만원, 1분위의 평균 주택 자산가엑은 3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상위 10%가 보유한 평균 주택 자산가액이 하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의 약 49배에 달하는 것이다. 평균 소유 주택수도 10분위는 2.35호, 1분위는 0.98호로 2배 이상 많았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