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유용식 기자 = 경남 하동군은 명품도시 디자인을 위해 공공건축과 명품도시 공간 조성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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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청 전경 [사진=하동군] 2022.11.11 |
총괄건축가 제도는 건축기본법에 근거한 민간전문가의 공공행정참여 제도로, 기획 단계부터 설계·시공, 사후관리까지 공공건축 및 공간환경 사업 전반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전문성을 제고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고자 도입한 제도다.
경남에서 두 번째로 도입하는 총괄건축가 제도는 다음달까지 공개 모집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격은 건축사, 건축·도시·조경 관련 기술사 또는 대학에서 건축·도시·조경 관련 학문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부교수 이상의 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이다.
주요 업무는 군의 건축·도시 디자인 관련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 대규모 개발사업의 건축 및 공간환경 관련 업무에 대한 기획 및 자문, 군수가 발주하는 건축물과 공공시설 개발사업의 기획 및 자문 등이다.
하승철 군수는 "총괄건축가 제도를 통해 건축물이 갖는 사회적 의미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의미를 함께 생각하고 통합적인 시각으로 도시·건축 정책에 일관성을 유지해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yu925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