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2년간 4차례에 걸쳐 자치법규 938개를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사회적 약자 분야' 자치법규 130개를 대상으로 우선해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평가항목으로는 기본권 제약 여부, 권리구제 유무, 정보공개 여부, 시민참여 보장 여부, 차별용어 사용 여부 등으로, 인권부서에서 자체 평가한 검토안에 대해 소관부서 의견수렴 후 전문가 평가단의 자문을 거쳐 최종 개선안을 마련해 권고 결과를 통보한다.
전문가 평가단은 부산시 인권위원을 포함해 평가대상 분야 전문가 3~5인 내외로 구성 운영하며, 인권부서에서는 권고 결정 통보 후 자치법규 개선안이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반기별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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