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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5002가구 재건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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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5002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서리풀터널 인근 대규모 업무시설복합단지
광흥창 역세권 지상 35층 아파트

[서울=뉴스핌] 정현경 인턴기자 =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가 10개 주택형 5002가구로 본격 재건축을 진행한다.

지난 2017년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피한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는 이후 지속적인 설계변경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완화된 층수제한을 활용해 층수를 높이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21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리풀 지단구역 특계A 신축사업', '창전동 319번지 일대 역세권주택 및 공공주택사업 건축계획안' 등도 통과시켰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은 공동주택 55개 동 5002가구(공공주택 211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개방 커뮤니티시설 등이 계획돼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반포주공1단지 조감도 [자료=서울시]

이밖에 사업지 일부에 문화공원, 소공원, 지하차도, 공공청사, 초등·중학교를 조성, 지역사회 공공기여 방안도 포함됐다.

반포주공1단지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기존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아파트 계획에서 벗어나 다양한 표정을 품으면서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단지를 계획해 우수한 도시 경관과 스카이라인을 만들어 낼 전망이다.

주거유형은 10개의 다양한 평형이 도입될 예정이며 공공주택을 분양주택과 차별화하지 않은 계획으로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도모한다.

서리풀 지단구역 특계 A 신축사업 조감도 [자료=서울시]

서초역 300m 앞 역세권에 지하7층~지상 13층 규모, 약 56만1000㎡의 대규모 업무시설 복합단지도 들어설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 건축허가를 거쳐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부지는 2개 지하철역과 인접하고 서리풀터널, 서리풀공원과 맞닿아 있어 교통과 녹지여건이 우수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초대로를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눠진 부지를 서리풀터널 상부 보차혼용통로로 활용해 자연스럽게 연결, 하나의 단지로 이용할 수 있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업무복합단지 계획안이 통과됐으며 세부적으로는 업무 48만6585㎡, 판매 4만6522㎡, 문화 및 집회시설 2만1454㎡, 교육연구 7097㎡ 규모의 시설이 각각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남측부지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서초구), 북측에는 공공시설(서울시) 등 기부채납을 통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연결된 높이 35층, 302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내년 상반기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25년에 준공 예정이다.

창전동 319번지 일대 역세권주택 및 공공주택사업 조감도 [자료=서울시]

이번 심의로 연면적 3만9707㎡, 지하 4층~지상 35층, 2개 동의 공동주택 건축물이 조성될 계획이다. 지상 2층~지상 35층 공공주택 89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302가구, 4가지 평형이 들어선다.

이밖에 ▲근린생활시설 ▲청소년 커뮤니티복합센터 ▲지역체육시설 등도 포함된다.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 시설이 들어가고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6호선 광흥창역 연결통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주변 지역과 연결하고 지하 1층 지역체육시설, 지상 2층 청소년 커뮤니티복합센터, 지상 1층에 어린이집·작은도서관 등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열린 주거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건축계획 심의․검토 등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는 한편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모두를 배려하고 동행하는 건축계획안을 유도하는 심의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eong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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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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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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