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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3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1월03일 07:31

최종수정 : 2022년11월03일 07:31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189회) : ESG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10:00 다목적홀]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뉴스핌DB] 2022.10.25 nulcheon@newspim.com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제34회 대전농업인의 날 행사(11:00 농업기술센터)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테크노파크 업무보고(09:00 시청 집무실)
- 농업인 한마음 대회(10:30 농업기술센터)
- 언론 브리핑(11:00 정음실)
- 북세종상생돌봄지원센터 기공식(14:00 조치원읍)
▲김태흠 충남지사
- 4분기 충남 통합방위협의회(14:30 예산 윤봉길의사 기념관)
▲김영환 충북지사
-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 창단식(11:00 네패스 청주2캠페스)
- ㈜키프라임리서치 오송캠퍼스 준공식(14:00 청주오송)
▲김관영 전북지사
- 재청근무
▲강기정 광주시장
-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11:00 학생독립운동기념탑)
- 광주YWCA 창립100주년 기념식(14:40 무등파크홀)
- 간부회의(16:3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청사 집무
▲박형준 부산시장
- 제30회 부산시 산업평화상 시상식(10:00 국제회의장)
- 제7회 지방자치분권실천 정책제안공모 시상식(14:00소회의실2)
- 탄자니아 국토부 장관 접견(16:30 국제의전실)
- 중미 7개국 외교차관 대상 엑스포 유치홍보 리셉션(19:00 웨스턴조선 부산)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김두겸 울산시장
-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준공식(15:00 동구 고늘지구)
▲김진태 강원도지사
- 응급산모 안심빌리지 품안애 준공식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6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연설 및 도정 질의답변 (10:00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 시/공/초/월 협력 한마당(11:00 인천愛뜰)
- 제29회 전국 장애인단체 한마음교류대회(14:00 센트럴파크호텔)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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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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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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