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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梨泰院踩踏事故遇难者增至156人 151人受伤

기사입력 : 2022년11월01일 13:39

최종수정 : 2022년11월01일 13:39

纽斯频通讯社世宗11月1日电 韩国首尔龙山区梨泰院踩踏事故遇难者新增1人。至此,遇难者人数增至156人,另有151人受伤。

韩国民众1日前往首尔市厅广场焚香所吊唁逝者。【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1日消息,新增1名梨泰院踩踏事故遇难者,事故已造成156人死亡。新增遇难者为20多岁女性,韩国国籍。

她曾在事故发生后被送往医院接受治疗,但由于伤势过重,于当天上午医治无效去世。

目前,事故遇难者中,女性101人,男性55人。另有151人受伤,其中29人重伤,122人轻伤。遇难者中包含26名外籍人士,来自伊朗、中国和俄罗斯等14个国家。

事故发生于10月29日,当天首尔市龙山区的梨泰院商圈为迎接万圣节,洋溢着节日氛围。由于这是新冠疫情后首个无需佩戴口罩的民众自发庆典,吸引10万人次来此狂欢,但却在深夜酿成悲剧。

梨泰院商圈世界美食街上哈密尔顿酒店右侧宽仅4米的陡坡巷子挤满了动弹不得的人群。晚10时40分许,走在前面的人开始像多米诺一般倒下,堆叠了5-6层。尤其是被压在低层的民众由于过度积压失去意识。警方、消防队员立即赶往现场营救,他们在民众的帮助下将被压人员转移至宽阔马路进行心肺复苏。

事故发生后,梨泰院附近商圈和民众纷纷对这人间悲剧表示哀悼。据梨泰院旅游特区协会介绍,500余家个体户为表示哀悼,决定11日5日前暂停营业。

另外,韩国政府宣布全国进入哀悼期至11月5日。全国多地设立联合焚香所,供民众吊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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