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메디아나가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급증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체성분분석기를 생산으로 하는 메디아나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82억 6895만 원, 28억 38만 원, 54억 2612만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62.3%, 177.5%, 178.9% 증가한 것이다.

메디아나는 전체 매출의 약 80%가 수출에서 발생하는데 최근 제품 납품이 늘어나 실적이 개선된 것이다. 메디아나 측은 "심장충격기, 환자감시장치 등 전반적인 제품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환율 상승으로 환차익도 발생하고 있어 3분기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길문종 메디아나 회장은 "유럽 등 규모가 큰 글로벌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인증 등 기술력 입증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다양한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하반기 실적 증대를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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