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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회장 경선]② 서유석 "증권‧자산운용 등 회원사 간 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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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규제 완화로 새로운 시장 개척 나설 것"
"ATS 거래소 설립 후 중소형 회원사 진입 창구 낮출 "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증권과 자산운용 등 업계 전체를 아우르는 경력과 능력으로 회원사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전 대표)은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대한 포부를 이 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2.10.24 ymh7536@newspim.com

서 고문은 대한투자신탁(현 하나증권)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1999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적을 옮겼다. 지난 2011년부터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을 지냈고, 2012년부터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 부문 대표를 맡았다. 2016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선임돼 5년간 회사를 이끌었고 현재는 고문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서 고문은 증권업과 자산 운용사 등을 거치면서 증권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전문성 통해 금융투자업계의 목소리를 한 곳으로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특히 최근 발생한 라임‧옵티머스 사태 이후 판매사인 증권사와 운영사인 자산운용사 등 회원사들의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를 먼저 손볼 수 있는 대책 등을 마련해 국회를 찾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투협이 추진하고 있는 ATS(대체거래소)를 활용해 채권과 ETF 등을 판매할 수 있는 특화 거래소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핌은 서울 중구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서 고문을 만나 금투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배경과 향후 계획, 공약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서유석 고문과의 일문일답이다.

-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말하게 된 계기는

수년간 회원사로 활동하면서 아쉬운 부분 많았다. 특히 몇 년 전 발생한 라임‧옵티머스 사태 이후 중소형 운용사들에 대한 강력한 규제 등으로 인해 영업활동의 급제동이 걸리면서 회원사들의 피해가 확산됐지만, 협회의 지원과 규제 완화 등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신뢰성이 많이 훼손됐다. 

협회는 회원사들의 고충과 과도한 규제 완화 등에 대한 입장을 국회와 금융 당국에 전달하는 한편 운신의 폭을 넓혀 주는 역할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등 새로운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

- 대체거래소(ATS) 설립과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제도에 대한 의견은

올해 말 금융당국이 대체거래소(ATS)에 대한 본인가를 승인 할 경우 증소형 증권사 및 운용사 등이 기존 거래소를 통한 상장이 아닌 ATS에 상품을 상장시켜 새로운 수익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곳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 책정된 운영 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인프라 등 증권사들의 HTS와 같은 운용프로그램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를 활용한 벤처투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증권과 자산운용‧사모펀드(PEF) 등이 참여를 제약하는 ▲물적요건 ▲이해상충방지체계 ▲대주주요건 증 인가요건에 대한 규제의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다. 또한 BDC 설립과 운용은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가 자문 등은 다른 전문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할 필요가 있다.

-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로 불거진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회원사들이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 이후 금융당국의 규제로 인해 영업활동이 크게 위축됐다. 현재 일반투자자는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최소 투자자금 기준이 상향됐다. 또 사모펀드 투자자수를 기존 49인에서 최대 100인(전문투자자만으로 구성시)까지 확대했다.

중소형사 입장에서는 규제가 지나쳐서 투자 여력과 위험감수 능력이 있는 투자자도 시장에 진입을 못하게 되면서 시장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제도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정부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 타 후보 대비 강점 금투협회장으로서 강점이 무인가

다른 경쟁자들과 비교해 운영사와 증권사 등 다양한 곳들에서 쌓아둔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회원사들의 소통에 앞장설 것이다. 또한 선대 회장들 대부분 증권사 출신인 반면 운용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력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 확대 및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해 회원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각종 교육 프록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금투협 회원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협회는 전적으로 회원사들의 업무와 제도 개선,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해 기관 및 정부 측에 전달하는 역할이 핵심이다. 더불어 금융투자협회장이 된다면 정책 당국과 함께 K-금융, K-증권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그동안 자산운용사 사장과 증권사 사장 등 현직에 있었던 경험을 살려 드넓은 초원으로 나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자산운용업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규제를 풀어 높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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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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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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