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日 정부 개입에 엔·달러 환율 7엔↓ ...'시장선 YCC정책 포기 베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엔·달러 환율 152엔 위협에 일본 정부, 한달 만에 외환시장 개입
엔화 약세 속 BOJ YCC 정책 '포기나 수정' 베팅↑
일본 9월 CPI 상승률 31년 만에 3% 돌파...물가상승세 BOJ 정책 수정 '촉매' 관측도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엔·달러 환율이 32년 만에 150엔선을 넘어서 152엔에 바짝 다가서는 등 엔화 약세가 심화하자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BOJ)이 한 달 만에 또다시 외환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개입에 환율은 일단 150엔 아래로 하락했지만, 당국의 개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 속에 시장에서는 일본은행(BOJ)이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을 수정하거나 포기할 것이라는 베팅이 강화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국발 금리 인상과 달러화 초강세 등으로 아시아 외환시장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32년 만에 최저수준인 150엔을 돌파했고, 중국 위안화도 달러 대비 가치가 14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사진은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달러·엔화를 검수하는 모습. 2022.10.21 mironj19@newspim.com

◆ 엔·달러 환율 152엔 위협에 일본 정부, 한 달 만에 외환시장 개입

미국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전 엔·달러 환율은 장중 일시 151.94엔을 기록하며 전일에 이어 '심리적 방어선'으로 여겨지는 150엔을 재차 돌파했다.

하루 전인 20일 달러당 150엔선을 넘은 이후에도 오름세가 이어지며 '거품(버블) 경제' 후반기였던 1990년 8월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엔·달러 환율 차트, 자료=CNBC] koinwon@newspim.com

하지만 152엔을 눈앞에 두고 엔화가 갑자기 강세를 보였고 이후 144.50엔까지 7엔가량 급락했다. 미 동부시간 기준 22일 오전 현재는 달러당 147.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재무성이 수 차례에 걸쳐 시장에 개입했다고 전했다.

다만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당국의 시장 개입 여부를 묻는 "지금 개입 여부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겠다"면서 이는 지난 수 주 동안 재무성의 스탠스라고 답했다.

일본 정부가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외환 개입을 했다면 이는 약 한 달만의 개입이다. 지난달 22일에도 환율이 145.90엔까지 치솟자 24년 만에 시장에 개입해 환율을 140엔까지 끌어내렸다.

당시 개입 규모는 3조6000억엔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환율은 다시 오름세를 재개하며 한 달 만에 150엔을 돌파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약 1조3300억달러에 이르는 일본의 막대한 외환보유고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이 같은 개입만으로 엔화의 약세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엔화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인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해소되지 않는 이상 엔화를 매수하고 달러를 매도하는 방식의 개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 엔화 약세 속 BOJ YCC 정책 '포기나 수정' 베팅↑

이 가운데 엔의 약세가 이어지며 BOJ가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을 수정하거나 포기하게 만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YCC는 특정 국채의 금리 기준을 설정한 뒤 이를 넘으면 무제한 국채를 매입해 금리를 관리하는 정책이다. BOJ는 일본국채(JGB) 10년물 금리의 기준선을 연 0.25%로 공표한 상황이다.

이어지는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가 YCC 정책을 폐지하거나 수정할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이미 BOJ가 엔저에 못이겨 YCC 정책을 수정하거나 포기할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최근 시장의 움직임도 이 같은 관측을 뒷받침하고 있다. 일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지난 20일에 이어 21일에도 정책자들이 설정한 상한선인 0.25%를 웃돌았고, 같은 만기의 회사채 평균 쿠폰 금리 역시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 추이 (정부의 상한선 0.25%를 지속적으로 웃돌고 있다), 자료=월스트리트저널, 2022.10.23 koinwon@newspim.com

시장의 투기 세력이 BOJ가 어느 시점에서 엔저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 올 것으로 보고 일본국채를 대규모로 매도하는 한편 엔화를 사들였기 때문이다. BOJ가 금리를 인상하면 국채 가격은 하락하고(금리와 가격은 반대) 엔화 가치는 오르기 때문이다.

내년 4월 구로다 하루히코 BOJ총재의 임기 만기를 앞두고 있는 점도 시장에서 YCC가 폐지될 가능성에 시장이 베팅하는 이유 중 하나다.

HSBC의 다라 마허 외환 전략 헤드는 YCC 정책의 변화가 엔·달러 환율에 큰 변화를 가져올 변수가 맞지만 일본 국채 금리 만큼이나 미 국채 금리의 움직임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 속에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일본 국채와의 금리 격차가 확대된 것이 올해에만 30% 넘게 오른 미 달러화의 강세와 엔화의 상대적 약세에 기름을 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허 전략가는 달러화의 강세가 거의 정점에 가까워졌으며, 내년 초에는 엔·달러 환율이 140엔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특히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할 때 일본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 자금의 본국 송환이 본격화했다며, 지난 2011년 동일본 지진, 2008년 리먼브라더스사태, 1998년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 사태 등을 언급했다.

일본은 세계 최대 채권국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인들이 보유한 해외 자산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일본 자산의 차액을 뺀 순국제투자포지션은 6월말 기준으로 3조2900억달러로 집계됐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일본인들이 보유한 약 9조9600억달러의 해외 자산 가운데, 3조7000억달러가 주식관련 투자 상품이며 5조700억달러는 채권 관련 상품에 묶여있다.

일본 투자자들이 보유한 막대한 해외 자산의 일부만 본국(일본)으로 송환되어도, 엔의 가치를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의미다.

도이체방크의 앨런 러스킨 외환 전략가는 "YCC 전략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 글로벌 자산시장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달러당 엔의 가치가 5엔 이상 움직이는 급격한 움직임을 연출할 것으로 봤다.

◆ 일본 9월 CPI 상승률 31년 만에 3% 돌파...BOJ 정책 수정 '촉매' 관측도

아직까지 일본은행이 YCC를 고수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했지만, 제이미 맥기버 칼럼니스트는 일본 국내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면 결국 YCC 정책 수정에 나설 것으로 판단했다.

역대급 엔저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 속에 일본의 물가 상승률은 최근 지속적인 오름세를 이어오고 있다. 21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종합지수가 102.9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 상승했다.

일본에서 물가 상승률이 3%대를 기록한 건 31년 만이다. 미국, 영국 등 세계 주요국에서 물가상승률이 8~10%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의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하지만 임금 인상은 더딘 가운데 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지면 BOJ도 언제까지나 엔저를 용납할 수 없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일본 슈퍼마켓의 식품 매장 [사진=NHK]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