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르포]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총회, 마지막 총력전…사장도 총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성수4지구 조합이 5일 성수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위해 롯데건설·대우건설 총회를 열었다
  • 롯데와 대우는 최고경영진과 임직원을 총출동시켜 하이엔드 주거·자산가치 전략을 앞세워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 전체 조합원 753명 중 604명이 참석한 가운데 4지구 첫 시공사 선정이 성수 재개발의 향후 하이엔드 모델을 가를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예림당아트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 열려…대우·롯데 도열
오일근 "시그니엘 시공 기술⋅그룹 자금력 바탕으로 조기 착공하겠다"
김보현 "현장 호응 좋아…좋은 결과 날 것으로 전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예림당아트홀 일대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맞아 건설사들의 수주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번 총회에는 오일근 롯데건설 사장과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등 양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조합원들과 접촉하며 마지막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예림당아트홀 일대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가 열렸다. 2026.07.05 dosong@newspim.com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총회에는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의 운명을 결정지을 조합원들이 속속 현장을 찾았다. 예림당아트홀 입구에는 기호 1번 롯데건설과 기호 2번 대우건설 홍보 관계자들이 정갈한 정장 차림으로 도열해 조합원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조합원들에게 정중히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자사 제안서의 강점을 설명하는 등 마지막 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입구 계단에는 '성수4지구 시공자 선정총회'를 알리는 안내문과 함께, 현장 투표 시 준수해야 할 엄격한 주의사항이 게시되어 있었다. 투표지 양도 절대 금지,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불가 등이 고지돼 있어, 총회의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예림당아트홀 후문에서 성수4지구 조합원들을 맞이하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직원들. 2026.07.05 dosong@newspim.com

아트홀 외벽에는 양사의 슬로건이 적힌 대형 현수막이 길게 늘어섰다. 롯데건설은 '평당 3억 보장', '조합원 100% 펜트하우스' 등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LE|EL)'의 자산 가치 상승 전략을 강조했다. 맞은편에 배치된 대우건설은 'VIEW', 'ICONIC', 'PRIVATE', 'CULTURE' 등 4대 핵심 전략을 내세워 실용적인 설계와 조합원 맞춤형 컨시어지 시스템을 부각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도열해 있는 대우건설 직원들 2026.07.05 dosong@newspim.com

이번 수주전은 성수전략정비구역 내에서 처음으로 4지구라는 점에서 건설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아왔다. 조합원들은 행사장에 입장하며 양사가 내건 조건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피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도열해 있는 롯데건설 직원들. 2026.07.05 dosong@newspim.com

이날 총회장에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주요 임직원들이 총출동하기도 했다. 롯데건설에서는 오일근 롯데건설 사장을 비롯, 고용주 개발사업본부장, 강민종 주택사업부문장, 이정민 상무 등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에서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과, 전용수 건축사업본부장, 황원상 CFO(상무), 도정훈 도시정비사업 담당 상무, 조재형 건축기술담당 상무 정대기 기술연구원장(상무) 등이 자리했다.

오일근 사장은 조합원들에게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의 초고층 기술력과 새로운 주거의 기준을 성수 4지구에 쏟아부어 최고의 브랜드에 걸맞는 조합원들의 재산가치를 극대화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롯데그룹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인허가부터 착공까지 조기에 마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총회장을 나서는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2026.07.05 dosong@newspim.com

이날 총회장을 나서며 조합원들에게 격려를 부탁하던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기자에게 현장 분위기에 대해 "조합원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해 주시는 등 많은 믿음을 보내주시는 것 같아 결과가 잘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753명 중 604명이 참석했다. 조합은 오후 4시30분쯤부터 투표에 돌입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성수4지구는 입지와 미래 가치 면에서 서울 재개발의 정점"이라며 "오늘 총회는 단순히 시공사를 뽑는 자리를 넘어, 성수4지구가 앞으로 어떤 하이엔드 주거 모델로 진화할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봤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사진
"캐나다 철강·알루미늄 관세25%"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과 캐나다가 잠정 합의한 무역협정에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를 25%로 낮추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현재 두 금속에 적용되는 관세율은 50%로, 논의 중인 방안이 확정되면 세율이 절반 수준으로 내려간다. 다만 세부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전 품목에 일괄 적용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소식통들은 해당 금속이 포함된 일부 파생 제품에는 다른 세율이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양국은 적용 제외 품목을 비롯해 관세 적용 범위를 조정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무역 협상단은 이날도 협의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십억 달러 규모 캐나다산 제품에 예고했던 50% 관세 부과를 유예한 지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양측이 관세 협상에서 진전 신호를 보이자 사흘간 부과를 미루겠다고 밝혔다. 금속 관세 조정이 이뤄지면 21일 시한 전에 광범위한 관세를 피하는 합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협상에서 미국이 양보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그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무엇인가는 내줘야 하며 높은 수준의 관세를 조금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농민들이 크게 기뻐할 것"이라며 제조업체들도 만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양국 상품·서비스 교역 규모는 약 9000억달러(약 1266조 원)에 달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 들어 캐나다에 통상 압박을 강화하면서 양국 관계는 크게 경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했다. 이 조치에 반발한 주요 교역 상대국 상당수는 무역 부문에서 양보하는 대신 품목별 관세 상한을 두는 협상을 진행했다. 캐나다는 특히 철강 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낮추는 데 협상력을 집중해왔다. 캐나다는 미국의 최대 알루미늄 수입국이다. 미국은 자국 수요를 충당할 생산 능력이 없어 관세 비용이 사실상 전부 미국 구매자에게 전가돼왔다. 현재 미국 알루미늄 소비량의 약 절반을 캐나다산이 채우고 있다. 지난 6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알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서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좌)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보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08-20 0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