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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20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0월20일 07:28

최종수정 : 2022년10월20일 07:35

▲이철우 경북도지사
- 글로벌 K-스토리 프리 페스티벌 개막식(10:00 전통리조트 구름에)
- 2022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데이(15:00 포항체인지업그라운드)
-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설립 추진 관계기관 업무협약식(16:30 포스텍 국제관)

19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서 '지방시대' 주제의 특강하는 이철우 경북지사.[사진=경북도]2022.10.19 nulcheon@newspim.com

▲홍준표 대구시장
- 시애틀-워싱턴 한인회장 내방(16:00 접견실)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 먹거리위원회(11:20 그랜드플라자)
- 민선8기 시군순회 도정보고회(15:00 괴산군청)
▲강기정 광주시장
- 국정감사(10:00)
- 일본 센다이시 대표단 접견(14:20 비즈니스룸)
- 확대간부회의(15:30 중회의실)
- 제29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개막식(17:30 김치타운)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도의회 도정질의(10:00 본회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대회의실)
- 우주핵심부품 3D프린팅 기술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식(15:00 대전테크노파크)
- 2022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개막식(17:00 DCC)
▲최민호 세종시장
- 국정감사 대비 입수질문 보고회(07:00 집현실)
- 국정감사(10:00 대전시청)
- 제9차 시민주권회의 기획운영위원회(16: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제 콘퍼런스(10:00 서울프레지던트호텔)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도의회 도정질의(10:00 본회의장)
- 도의회 도정질의(14:00 본회의장)
▲김관영 전북지사
-. 자원순환 캠페인 물품 기부행사(13:10 도청사 1층)
-. 전주국제발효식품 엑스포 개막식(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 전북음식문화대전 전시관 순회(15:00 전주월드컵경기장)
▲유정복 인천시장
- 제77회 경찰의날 기념 모범경찰공무원 표창 수여식 (10:30)
- 초일류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 (14: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테크플러스 제주 2022(14:00, 설문대여성문화센터)
- 제주관광협회 간담회(15:00, 제주관광협회)
▲박형준 부산시장
- 20~23일 공무국외출장(일본)
▲박완수 경남지사
- UAM 산업육성 업무협약식(14:00 사천)
- 대중소기업(KAI) 상생협력 협약식(14:20 사천)
▲김두겸 울산시장
- 2023년 환경국 주요업무계획보고(09:0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선감학원 관련 공동 기자회견 (10:00 )진실화해위원회
- 제9회 한국 피플퍼스트 대회 (14:00 수원컨벤션센터)
- 경기도민의 날 행사 (15:00 도담소)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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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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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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