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 도담삼봉 주변 2만㎡에 가을을 반기는 노란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이달들어 샛노란 꽃망울을 터트린 코스모스 꽃밭은 단양팔경중 1경인 도담삼봉과 함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도담마을 꽃밭은 단양강 하천부지에 계절 초화류를 심고 갈대밭을 조성하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관하는 '2022년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중 하나다.
올해 공모된 군은 앞으로 3년간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약 2만㎡의 유휴지에 사시사철 꽃을 심어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관광객 편의시설과 지역농산물 판매장 등을 조성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황화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루는 도담정원은 도담삼봉 단양 황포돛배 선상 유람을 통해 도담마을로 건너오거나 차량으로 도담리를 방문해 아름다운 단양강 수변 경관 속에서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주말부터 도담삼봉과 석문을 감상한 관광객들이 줄이어 도담마을을 찾아 코스모스 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