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국 광역단체장 9월27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09월27일 07:06

최종수정 : 2022년09월27일 07:06

▲이철우 경북도지사
- 국민의 힘-경상북도 예산 정책협의회(08:00 여의도 전경련회관)
- 지역특화형 비자도입 토론회 개최(10:00 국회의원회관)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뉴스핌DB] 2022.09.18 nulcheon@newspim.com

▲홍준표 대구시장
- 업무보고(10:00 집무실)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접견(14:30 산격청사 집무실)
▲강기정 광주시장
- 반도체산업 육성 추진위원회 발족식(10:30 광주테크노파크)
- 봉선2동 신청사 개청식(14:00 봉선2동 행정복합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추진위원회 출범식(10:30 광주테크노파크)
▲이장우 대전시장
- 해외출장 및 대전 아울렛 화재 현장지휘 귀국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9: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340회 임시회 본회의(10:00 충남도의회)
▲김관영 전북지사
- 미국방문(22~28일)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313회 강원도의회 폐회(10:00 본회의장)
- 뉴메드 투자협약식(15:30 본관 소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제6회 인차이나포럼 2022 국제컨퍼런스 (09:30)
▲김영환 충북지사
-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 합동격려(10:10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
- 중소기업중앙회 투자유치설명회(16:00 제주)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침강연(07:30 탐라홀)
- 제주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제2회 통합운영 및 활용심포지엄(10:00 제주벤처마루)
- 2022 중소기업리더스포럼(14:30 롯데호텔제주)
- 환경·축산분야 자원순환 현장 방문(15:40 색달마을회관 등)
▲박형준 부산시장
- 공무국외출장(멕시코 등)
▲박완수 경남지사
-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출고기념식 (10:00 현대로템)
-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 (17: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제234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울산광역시 자립지원전담기관 현판식(14:30 대공원파크폴리스 상가)
- 이통장 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16:30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
- 제5회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 행사(17:20 함월루)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1회 도·시군 타운미팅 민생현장 토크(14:00 안양4동 밤동산공원)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사진
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