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 '광천지하보도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천지하보도는 터미널 등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01년에 신설됐다.
하지만 준공된 지 20년이 지나면서 벽면 타일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등 시설물 노후화되고 노점상과 노숙인으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돼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서구는 올해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보도 재정비에 나섰다.
리모델링 공사는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시민의 미소를 담은 소통공간, 청년 및 주민들의 작품과 삶을 담을 수 있는 전시공간 등을 마련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하보도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하고 밝은 광주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안전하면서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