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젠큐릭스, ESMO서 지노CTC 임상연구 발표 "전이성 유방암 예후 예측력 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젠큐릭스 자회사 지노바이오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ESMO 2022)에서 지노CTC(GenoCTC)를 활용한 유방암 예후 예측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노CTC는 지노바이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순환종양세포(CTC) 분리 플랫폼이다.

해당 연구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cfDNA(혈중순환 DNA)와 순환종양세포의 예후적 성능에 대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뤄졌다. 총 100명의 환자에게 혈중 유방암 특이적 돌연변이(ESR1, PIK3CA)와 씨멧(Cmet) 및 EpCAM 양성 순환종양세포 간의 예후 연관성에 대해 평가했다. 

[젠큐릭스] 지노바이오 GenoCTC 플랫폼[사진=젠큐릭스]

중간값 8.4개월에 최대 18.7개월 전향적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호르몬 수용체 양성 및 HER2 음성(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씨멧 양성 순환종양세포가 혈중 DNA 농도와 함께 유의한 예후 인자임을 확인했다. 해당 순환종양세포 검출에는 지노CTC를 사용했으며, 검사 결과 씨멧 양성 순환종양세포를 가진 유방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나쁜 예후를 보였다. 이는 유방암 환자의 예후 예측에 순환종양세포 검출이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항암 치료의 저항성 및 암의 나쁜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씨멧은 다양한 암에서 발현된다. 회사는 암 조직이 아닌 액체생검을 통한 씨멧 양성 발현 여부 확인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이비온과 함께 씨멧 표적 항암 바이오마커 'ABN401'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치료제 적응증 확대까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문영호 지노바이오 대표는 "지노CTC는 고효율로 순도가 높은 순환 종양 세포를 재현성 높게 분리하는 플랫폼이다"라며 "자기영동 기반으로 미세유체기술 및 표지 바이오마커를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 결과는 전이성 유방암 예후에 씨멧 양성 순환종양세포의 유용성을 확인한 결과다"며 "나아가 씨멧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치료제에 효과가 있는 환자를 선별하는 데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노바이오는 순환종양세포 분리 플랫폼인 지노CTC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연구와 임상 서비스 상용화를 계획 중이다. 모회사인 젠큐릭스가 재발 위험성이 높은 환자를 선별하는 유방암 예후 검사인 진스웰 BCT (GenesWell BCT)를 상용화한 만큼 진스웰 BCT 검사 이후 재발 고위험 환자의 추적 관찰에 지노CTC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폐암, 대장암, 담도암 등 다양한 암종의 항암제 치료 반응성 및 재발 모니터링 검사로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암 역시 모니터링 검사까지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씨멧 표적 항암제에 효과가 있는 환자 선별을 위한 동반진단 검사로 제품화할 계획이다. 

암의 진단, 동반진단, 치료반응 모니터링, 미세잔존암 진단, 예후 진단 등 암 전주기에 걸친 진단 및 치료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범용 장비로 지노CTC를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yo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