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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떠오르다…K팝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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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K팝 아티스트들이 앨범 홍보 수단으로 새로운 형식을 내세우고 있다. 일정 기간동안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K팝과 접목시켜 팬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 블랙핑크, 콘셉트 팝업 오픈…체험형 공간 제공

지난 19일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매한 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29일부터 서울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콘셉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공간은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현실에 재현했다.

팝업스토어에는 단순 앨범과 굿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미공개 이미지 전시는 물론 시각적인 만족을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과 포토존 콘텐츠를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2.07.07 alice09@newspim.com

선공개곡 '핑크 베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은 더현대 서울의 사운즈 포레스트 속 대규모 팝업을 개최한 최초의 K팝 걸그룹으로 낙점됐다. 소속사 측은 "폭넓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이 공간에 더해질 블랙핑크 음악의 예술적 미학이 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진스·NCT·아이브까지 팝업스토어로 동참…"새로운 경험 제공할 기회의 장"

데뷔 앨범 '뉴 진스(Nes Jeans)'의 첫 번째 타이틀곡 '어텐션(Attention)'으로 국내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한 뉴진스 역시 신인 아이돌 최초로 더현대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열린 뉴진스의 팝업스토어에서는 뉴진스와 소속 레이블 어도어 관련 공식 상품이 판매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즐길 거리도 체험가 준비돼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뉴진스 팝업스토어 [사진=어도어] 2022.08.31 alice09@newspim.com

방문객들은 팝업 스토어 기둥에 설치된 독특한 수화기를 통해 뉴진스의 음악과 영상을 감상이 가능했으며, 데뷔 앨범 '뉴진스'에 수록된 '허트(Hurt)'의 멤버별 솔로 버전 음원이 공개됐다.

NCT는 지난 2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산리오 캐릭터와 함께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캐릭터와 협업한 만큼 팬들뿐 아니라 대중의 반응도 뜨거웠다. 해당 팝업은 멤버들이 살고 있는 NCT 타운에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푸차코 등 산리오 인기 캐릭터들이 놀러 온 콘셉트로 전개됐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산리오 캐릭터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을 체험하고 협업 아트를 활용한 포토카드 홀더, 트레이딩 카드와 스티커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돼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브는 카카오 캐릭터 라이언&춘식(라춘듀오)도 지난 2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협업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번 팝업은 라춘듀오가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 커버를 사랑을 받은 후 '일레븐'으로 새 활동을 시작하면서 컴백쇼 형식으로 꾸며졌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뉴진스 팝업스토어 [사진=어도어] 2022.08.31 alice09@newspim.com

인기 캐릭터와 그룹이 만나면서 행사 공간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기념 촬영이 가능한 포토월과 라춘듀오가 팬들에게 굿즈를 선물하는 콘셉트의 역조공와 응원존, 대기실 등 다양한 공가능로 구성돼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 아이브 멤버 레이, 이즈, 이서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응원하면서 열기는 고조됐다.

그룹 CIX도 컴백을 맞아 명동을 장식한다. 이들은 지난 23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의 후즈팬 카페에서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해당 팝업에서는 CIX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이며, 스페셜 메뉴 주문 시 새 앨범 테마 컵 및 미공개 인화 사진을 증정해 관심이 쏠렸다.

특히 신보 콘셉트에 맞춘 폰 스트랩과 레더 코스터 MD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MD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미공개 포토카드를 증정해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또 멤버들의 흔적이 가득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과 나만의 포토카드, 추첨 및 설문조사 이벤트가 펼쳐져 팬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명동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그룹 CIX [사진=후즈팬] 2022.08.31 alice09@newspim.com

이처럼 많은 아티스트가 컴백에 맞춰 새로운 앨범 프로모션으로 팝업스토어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들은 "팝업스토어는 일정 기간만 진행하기 떄문에 짧은 시간 내 팬들을 모집하는 효과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팝업스토어에서 단순히 앨범과 관련 굿즈들만 판매했지만 지금은 단순히 관련 굿즈를 사는것뿐만 아니라 팝업 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포토존, 미공개 포토 제공 등의 이벤트를 녹이면서 발길을 끄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팝업스토어를 하면서 새 앨범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팬들에게는 특별한 체험의 경험을 제공하면서 아티스트와 팬들에겐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대중에겐 그룹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꼽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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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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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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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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