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는 일몰 경관과 성벽 위 고풍스런 나무 아래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진 정북동 토성을 역사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정북동 토성에 6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토성 주변에 잔디를 심고 화장실과 주차장(104면)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정북동 토성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북동 토성은 우리나라에서 원형이 가장 잘 남아있는 평지 네모꼴 토성으로 문화재적 가치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 전혀 없어 경관적으로도 우수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북동 토성 역사공원은 전통수종을 활용한 꽃밭, 산책로 등 테마의 길을 조성해 전국에서 가장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조성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